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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독도수호결의” 기대

기사입력 : 2008년08월07일 11:15

최종수정 : 2008년08월07일 11:15

“우리 영토의 동쪽 끝 독도를 보전할 것인가, 개발할 것인가. 한나라당이 독도개발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면서 오는 8월15일 광복절을 기해 20여명의 소속의원들이 독도를 방문키로 한 가운데 개발의 당위성 여부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문화일보 7. 26)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명박 정부는 독도 수호에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정부의 입장은 독도의 주권 강화를 위해서 향후 독도의 유인화 정책과 자원 개발을 통한 실효 지배를 강화에 주력 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언론도 이번 8월 15일을 기점으로 독도영유권 수호에 관한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식카페(http://cafe.daum.net/rdbsdns)에서는 미주제강(002670)은 독도하이드레이트 개발, 대북경협 호재, 러시아 천연가스 개발 등 겹겹호재에 싸여있는 종목으로 분석하고 있다.
미주제강(002670)에서 생산하는 심해저 압력을 견뎌낼 수 있는 후육관 파이프라인은 독도 근해에 매장된 불타는 얼음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 수혜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많고 지난 7/19 한나라당 당정회의에서 "독도유인도화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독도종합해양기지 건립과 독도해저광물조사단을 구성한다는 내용과 일본의 독도 도발 뒤에 숨은 전략은 에너지 탐욕이라는 것입니다.

일본의 경제적 노림수의 본질은 독도인근 심해에 매장되어 있는 6억톤 가량의 가스 하이드레이트(300조원 가치) 즉, 고유가 시대에 새로운 에너지 자원으로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해저층 천연가스와 물이 결합해 형성된 일명 불타는 얼음이라 불리는 미래형 청정 에너지 자원이라고 합니다. 미주제강은 독도 인근 해저자원(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이 본격화 되면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회사입니다.

또한 송유관 및 가스관연결사업에 쓰여질 탄소강관 및 스파이럴 강관은 러시아 최대 천연가스 기업인 가즈프롬이 한국에 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북한을 통과하는 가스관을 설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데 미주제강은 동 사업에 대한 최대 수혜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심해저용 후육관은 한일, 한중해저터널 수혜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많은 회사라고 보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주식카페(http://cafe.daum.net/rdbsdns)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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