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쌍용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가 오는 19~20일 양일간 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5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09년형 'it Style 액티언'으로 평택 쌍용차 공장을 출발, 경상북도를 경유 강원도 속초를 돌아오는 총 연장 길이 1000km 이상 구간을 단 1회 주유로 운행하는 것이다.
2009년형 'it Style 액티언'은 1회 주유에 최대 75리터가 들어가고, 공인 연비는 12.9㎞/ℓ(수동변속기 기준)이다. 수치상으로는 1회 주유로 1000km를 없는 셈.
하지만 쌍용차 관계자는 "강화된 'it Style 액티언'의 연비와 운전자의 운전 습관에 따라 충분히 가능하다"며 "이미 연구소에서 시험 운행을 통해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비왕 선발대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를 신청한 사람들 중 남성 운전자 6팀과 여성 운전자 2팀, 총 16명(팀당 2인)이 참가하게된다.
참가자들에 가운데 연비 기록에 따라 ▲연비왕 ▲절약상 ▲알뜰상 ▲참가상 등을 정하고 소정의 상금과 사은품이 지급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일부터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suv.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행사 참가자에 대해서는 숙소 및 식사가 제공되고 참가 자격은 운전 경력 2년 이상이어야한다.
김근탁 쌍용자동차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미 저공해 자동차로 분류돼 친환경성을 인정 받은 2009년형 'it Style 액티언'이 고유가 시대에 부응하는 높은 수준의 연비를 달성하고 있다는 것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5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09년형 'it Style 액티언'으로 평택 쌍용차 공장을 출발, 경상북도를 경유 강원도 속초를 돌아오는 총 연장 길이 1000km 이상 구간을 단 1회 주유로 운행하는 것이다.
2009년형 'it Style 액티언'은 1회 주유에 최대 75리터가 들어가고, 공인 연비는 12.9㎞/ℓ(수동변속기 기준)이다. 수치상으로는 1회 주유로 1000km를 없는 셈.
하지만 쌍용차 관계자는 "강화된 'it Style 액티언'의 연비와 운전자의 운전 습관에 따라 충분히 가능하다"며 "이미 연구소에서 시험 운행을 통해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비왕 선발대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를 신청한 사람들 중 남성 운전자 6팀과 여성 운전자 2팀, 총 16명(팀당 2인)이 참가하게된다.
참가자들에 가운데 연비 기록에 따라 ▲연비왕 ▲절약상 ▲알뜰상 ▲참가상 등을 정하고 소정의 상금과 사은품이 지급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일부터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suv.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행사 참가자에 대해서는 숙소 및 식사가 제공되고 참가 자격은 운전 경력 2년 이상이어야한다.
김근탁 쌍용자동차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미 저공해 자동차로 분류돼 친환경성을 인정 받은 2009년형 'it Style 액티언'이 고유가 시대에 부응하는 높은 수준의 연비를 달성하고 있다는 것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