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휴온스(대표 윤성태)가 성균관대로부터 패혈증 조성물에 대한 특허 이전을 완료하고 2012년 패혈증치료제 개발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패혈증치료제는 'HSL-101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패혈증 및 패혈증성 쇼크 치료용 약학 조성물'로서 천연물을 소재로 한 치료제다.
회사측은 "패혈증에 대한 생쥐 생존율(1회 투여 후 10일 후)은 각각 55%, 60%로서 대조군에 비해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현저히 저하시킴을 확인했다"며 "간장기능 약효평가시험에서도 패혈증으로 인한 간장손상을 현저히 억제시키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 중앙연구본부 신대희 전무는 "천연물을 소재로 치료제인만큼 부작용이 적으면서 패혈증으로 인한 장기의 손상과 관련된 다장기 기능부전 증후군을 억제해 사망률을 낮춤으로써 패혈증 및 패혈증성 쇼크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며 "2012년에는 패혈증치료제의 개발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는 지난달 30일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8000만원에 금은화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패혈증 약학 조성물을 도입·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패혈증치료제는 'HSL-101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패혈증 및 패혈증성 쇼크 치료용 약학 조성물'로서 천연물을 소재로 한 치료제다.
회사측은 "패혈증에 대한 생쥐 생존율(1회 투여 후 10일 후)은 각각 55%, 60%로서 대조군에 비해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현저히 저하시킴을 확인했다"며 "간장기능 약효평가시험에서도 패혈증으로 인한 간장손상을 현저히 억제시키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 중앙연구본부 신대희 전무는 "천연물을 소재로 치료제인만큼 부작용이 적으면서 패혈증으로 인한 장기의 손상과 관련된 다장기 기능부전 증후군을 억제해 사망률을 낮춤으로써 패혈증 및 패혈증성 쇼크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며 "2012년에는 패혈증치료제의 개발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는 지난달 30일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8000만원에 금은화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패혈증 약학 조성물을 도입·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