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약25개 어린이도서관 건립 예정
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은 24일 인천 계양구에 있는 효성 도서관내에 '어린이 도서관'을 설치하고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이 설립하여 기증한 '어린이 도서관'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신한은행이 추진중인 어린이 도서관 사업의 첫번째 결실이다.
향후 은행 자가건물 및 지방자치단체 건물을 활용해 전국적으로 약25개의 어린이 도서관을 설립 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은 오전 10시 김성우 신한은행 부행장과 이익진 계양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어린이 도서관은 지상1층 415㎡ 규모로 유아/어린이도서 약 5000권, 컴퓨터 10대, 열람실 등을 갖추고 있다. 효성도서관 전체 규모는 지상3층 건축면적 1,414㎡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린이 도서관 개관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기업의 성과와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됐다"며 "어린이들이 이 도서관을 활용해 꿈과 희망을 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은 24일 인천 계양구에 있는 효성 도서관내에 '어린이 도서관'을 설치하고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이 설립하여 기증한 '어린이 도서관'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신한은행이 추진중인 어린이 도서관 사업의 첫번째 결실이다.
향후 은행 자가건물 및 지방자치단체 건물을 활용해 전국적으로 약25개의 어린이 도서관을 설립 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은 오전 10시 김성우 신한은행 부행장과 이익진 계양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어린이 도서관은 지상1층 415㎡ 규모로 유아/어린이도서 약 5000권, 컴퓨터 10대, 열람실 등을 갖추고 있다. 효성도서관 전체 규모는 지상3층 건축면적 1,414㎡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린이 도서관 개관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기업의 성과와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됐다"며 "어린이들이 이 도서관을 활용해 꿈과 희망을 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