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4분기 실적집계 결과, 음료사업(코카-콜라음료) 및 해외사업을 포함한 연결기준 매출 4837억원과 영업이익 41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1.7%, 21.5% 성장해 2/4분기 기준으로는 모두 사상 최고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 2005년 1/4분기 이후 전년 동기대비 14분기 연속 두자릿수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도 2005년 3/4분기 이래 12분기 연속 성장했다.
LG생건측은 "작년말 인수한 음료사업이 가세하면서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활용품 사업의 경우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과 환율급등 등 원가부담 요인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제품의 매출이 증가하고 생리대, 비욘드 등 신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1945억원, 134억원으로 각각 13.3%, 7.2% 성장했다.
화장품 사업은 매출 1328억원, 영업이익 183억원으로 각각 27.0%, 35.6% 성장하고 영업이익률은 13.8%를 기록, 2/4분기 기준으로 모두 사상 최고실적을 거뒀으며 주력 브랜드인 오휘/숨(21%↑), 후(17%↑), 이자녹스(28%↑), 수려한 (26%↑) 등이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음료 사업은 매출액 14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2%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영업이익은 11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5.6% 급등했고 영업이익률도 전년의 5.2%에서 8.1%로 대폭 높아졌다.
LG생활건강은 "매출의 경우 브랜드 구조조정에 따라 부진 브랜드를 정리하면서 매출감소 효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며 영업이익은 효율적인 판매관리비집행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베트남의 해외사업은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성공하면서 254억원의 매출과 8억원의 영업이익으로 각각 5.8%, 123.3% 증가하는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 2005년 1/4분기 이후 전년 동기대비 14분기 연속 두자릿수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도 2005년 3/4분기 이래 12분기 연속 성장했다.
LG생건측은 "작년말 인수한 음료사업이 가세하면서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활용품 사업의 경우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과 환율급등 등 원가부담 요인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제품의 매출이 증가하고 생리대, 비욘드 등 신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1945억원, 134억원으로 각각 13.3%, 7.2% 성장했다.
화장품 사업은 매출 1328억원, 영업이익 183억원으로 각각 27.0%, 35.6% 성장하고 영업이익률은 13.8%를 기록, 2/4분기 기준으로 모두 사상 최고실적을 거뒀으며 주력 브랜드인 오휘/숨(21%↑), 후(17%↑), 이자녹스(28%↑), 수려한 (26%↑) 등이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음료 사업은 매출액 14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2%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영업이익은 11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5.6% 급등했고 영업이익률도 전년의 5.2%에서 8.1%로 대폭 높아졌다.
LG생활건강은 "매출의 경우 브랜드 구조조정에 따라 부진 브랜드를 정리하면서 매출감소 효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며 영업이익은 효율적인 판매관리비집행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베트남의 해외사업은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성공하면서 254억원의 매출과 8억원의 영업이익으로 각각 5.8%, 123.3% 증가하는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