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박정인 회장)이 현대차 그룹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영업점 확대에 나섰다.
이 회사는 4일 현대차 그룹의 거점도시인 울산에 3개 지점을, 오는 7일에는 서울 양재지점(현대기아차 본사 1층)과 경기 남양지점(남양연구소 설계1동 1층)을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http://img.newspim.com/img/IMG_8617.jpg)
울산지역은 현대증권 10개 지점을 포함 총 38개 증권사 지점이 영업 중인 지역이다.
이번 3개 지점 개소를 통해 HMC투자증권은 울산에 첫발을 내딛으며 본격적인 영업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번에 개설된 영업지점은 고객 접근성 제고와 리테일 영업망 확충에 유리한 울산지점(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맞은편)과 북울산지점(북구 신천동 현대하이플러스 2층) 그리고 상안영업점(상안동 프리지아상가)이다.
이날 울산지점 오픈행사에는 박정인 회장과 제갈걸 사장을 비롯 박맹우 울산시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사장, 이덕우 울산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종걸 울산UBC 사장, 이한영 경상일보 사장 등 30여명의 기관 단체장 및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이번 울산지역 점포 개설을 시작으로 양재, 남양, 전주, 광주, 당진 등 후속 지역의 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계열사와 협력업체 그리고 범 현대그룹 등 그룹고객을 자산관리영업의 기반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울산은 현대차 그룹의 고향이며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성장시킨 주역”이라며 “HMC투자증권도 글로벌 메이져 증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4월 회사 측은 무차별적 점포확장은 지양하고 그룹 연고지역 및 우량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는 금융자산 집중지역에 대한 점포 배치를 선언한 바 있다.
이는 현대차그룹과의 시너지를 최대한 활용해 IB 및 법인영업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이 회사는 4일 현대차 그룹의 거점도시인 울산에 3개 지점을, 오는 7일에는 서울 양재지점(현대기아차 본사 1층)과 경기 남양지점(남양연구소 설계1동 1층)을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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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은 현대증권 10개 지점을 포함 총 38개 증권사 지점이 영업 중인 지역이다.
이번 3개 지점 개소를 통해 HMC투자증권은 울산에 첫발을 내딛으며 본격적인 영업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번에 개설된 영업지점은 고객 접근성 제고와 리테일 영업망 확충에 유리한 울산지점(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맞은편)과 북울산지점(북구 신천동 현대하이플러스 2층) 그리고 상안영업점(상안동 프리지아상가)이다.
이날 울산지점 오픈행사에는 박정인 회장과 제갈걸 사장을 비롯 박맹우 울산시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사장, 이덕우 울산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종걸 울산UBC 사장, 이한영 경상일보 사장 등 30여명의 기관 단체장 및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이번 울산지역 점포 개설을 시작으로 양재, 남양, 전주, 광주, 당진 등 후속 지역의 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계열사와 협력업체 그리고 범 현대그룹 등 그룹고객을 자산관리영업의 기반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울산은 현대차 그룹의 고향이며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성장시킨 주역”이라며 “HMC투자증권도 글로벌 메이져 증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4월 회사 측은 무차별적 점포확장은 지양하고 그룹 연고지역 및 우량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는 금융자산 집중지역에 대한 점포 배치를 선언한 바 있다.
이는 현대차그룹과의 시너지를 최대한 활용해 IB 및 법인영업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