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진 광주은행장이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중소기업를 찾았다.
송 행장은 30일 광주지역 공단 소재 중소기업을 방문하고 중소기업 CEO와 경영 전반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송 행장은 평동공단에 위치한 세화기계를 방문, 20여명의 광주지역 공단소재 중소기업 CEO들과 최근 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련업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첨단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식당에서 '삼계탕'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송 행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30년여간 축적된 중소기업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무구조가 취약하지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광주은행의 기업대출 가운데 중소기업의 비중을 60.9%에서 70%까지 끌어올려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 행장은 30일 광주지역 공단 소재 중소기업을 방문하고 중소기업 CEO와 경영 전반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송 행장은 평동공단에 위치한 세화기계를 방문, 20여명의 광주지역 공단소재 중소기업 CEO들과 최근 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련업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첨단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식당에서 '삼계탕'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송 행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30년여간 축적된 중소기업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무구조가 취약하지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광주은행의 기업대출 가운데 중소기업의 비중을 60.9%에서 70%까지 끌어올려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