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한진해운은 지난 27일 유럽 최대 항만이 위치한 독일 함부르크에서 미술과 함께하는 고객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한진해운에 따르면, 최은영 회장은 독일 함부르크를 직접 방문 유럽 지역 주요 고객 150여 명을 초청하여 쿤스트할레(Kunsthalle)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10대 화가 중 하나인 “마크 로스코(Mark Rothko)”전을 함께 관람한 후 만찬을 가지는 행사를 가졌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유럽 지역에서의 한진해운의 발전은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함부르크 시민들의 예술에 대한 사랑에 한진해운의 관심이 접목된 소중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2007년까지 약 10년 동안 유럽 최고 인기 스포츠인 F1 자동차 경주팀 후원을 통해 독일 및 유럽 지역에서 한 차원 높은 고객 초청행사들을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앞으로는 다양한 예술 지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문화를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해 나갈 것"이라며 "현대 경영의 화두인 유연성과 창의력, 환경친화적인 기업 이미지 실현으로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진해운에 따르면, 최은영 회장은 독일 함부르크를 직접 방문 유럽 지역 주요 고객 150여 명을 초청하여 쿤스트할레(Kunsthalle)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10대 화가 중 하나인 “마크 로스코(Mark Rothko)”전을 함께 관람한 후 만찬을 가지는 행사를 가졌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유럽 지역에서의 한진해운의 발전은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함부르크 시민들의 예술에 대한 사랑에 한진해운의 관심이 접목된 소중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2007년까지 약 10년 동안 유럽 최고 인기 스포츠인 F1 자동차 경주팀 후원을 통해 독일 및 유럽 지역에서 한 차원 높은 고객 초청행사들을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앞으로는 다양한 예술 지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문화를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해 나갈 것"이라며 "현대 경영의 화두인 유연성과 창의력, 환경친화적인 기업 이미지 실현으로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