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 이상 강한 반등을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전일대비 2.13% 상승한 3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11%까지 상승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약 3만주 이상을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전기료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최근 주가상승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보고있다.
김승원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정부의 물가안정대책과 원재료비 상승분 50% 보존책으로 인해 하반기 전기료 인상이 무산될 것이라는 실망감이 주가를 짓눌었다"며 "반면 최근 산자부쪽에서 하반기 전기료 인상을 시사하는 코멘트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한국전력은 PBR이 0.4에 이를정도로 저평가된 수준"이라며 "여러 시장 변화에 따라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26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전일대비 2.13% 상승한 3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11%까지 상승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약 3만주 이상을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전기료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최근 주가상승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보고있다.
김승원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정부의 물가안정대책과 원재료비 상승분 50% 보존책으로 인해 하반기 전기료 인상이 무산될 것이라는 실망감이 주가를 짓눌었다"며 "반면 최근 산자부쪽에서 하반기 전기료 인상을 시사하는 코멘트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한국전력은 PBR이 0.4에 이를정도로 저평가된 수준"이라며 "여러 시장 변화에 따라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