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대신증권은 24일 중국 마오밍석화의 재가동함에 따라 국제 석유화학제품 가격안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마오밍석화의 화재 이후 공장 재가동이 지난 12일 이뤄졌다. 이에 따라 마오밍석화의 현재 공장가동률은 50%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마오밍석화의 생산설비는 중국 최초 100만톤 규모의 NCC설비로 시노펙의 총 생산량의 15%를 차지할 정도로 큰 설비인 점을 감안해 공급확대에 따른 가격안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마오밍석화 공장 재가동으로 향후 부타디엔 가격안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수요시장이 강세인 합성고무의 스프레드가 원재료 부타디엔 가격 안정으로 인해 추가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마오밍석화의 화재 이후 공장 재가동이 지난 12일 이뤄졌다. 이에 따라 마오밍석화의 현재 공장가동률은 50%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마오밍석화의 생산설비는 중국 최초 100만톤 규모의 NCC설비로 시노펙의 총 생산량의 15%를 차지할 정도로 큰 설비인 점을 감안해 공급확대에 따른 가격안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마오밍석화 공장 재가동으로 향후 부타디엔 가격안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수요시장이 강세인 합성고무의 스프레드가 원재료 부타디엔 가격 안정으로 인해 추가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