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추천주] 삼성전자, 2주연속 '복수추천'
[뉴스핌=김연순기자] 지난주 코스피지수가 1730까지 하락하며 국내증시는 조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변수 악재와 불확실성에 따라 국내증시가 반등의 기미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업종과 종목을 중심으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2주 연속 복수추천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화증권은 삼성전자와 관련, "삼성전자의 3/4분기 영업이익은 2.98조원에 이를 전망이어서 가파른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며 "최근 조정은 60만원 대에서 삼성전자를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동양종금증권도 "하반기 이후 메모리 경기 사이클 회복에 따른 성장세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를 추천했다.
조선업종에선 한진중공업, 삼성중공업, C&중공업이 주간추천주로 선정됐다.
SK증권은 한진중공업과 관련, "조선부문 호조와 환율효과로 2/4분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또한 율도, 동서울터미널 등 보유토지 가치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과 관련, "브라질 심해유전 관련 프로젝트에서 적어도 5척 정도 드릴쉽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대신증권은 C&중공업과 관련, "벌크선 선가가 급등한 지난해 6월~12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수주가 이루어져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추천했다.
또한 각 업종에서 2/4분기 실적호전 예상주들에 대한 추천이 이어졌다.
제일기획은 삼성특검 종료로 인해 2/4분기부터 실적 증대가 예상됐고 종근당은 면역억제제 사이폴엔의 높은 성장 등에 힘입어 2/4분기 실적도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한솔제지는 제지업황 턴어라운드 인쇄용지 가격상승 등 2/4분기 실적 모멘텀 증가가 부각됐고 SBS도 올림픽 프리마케팅 강화로 2/4분기 영업이익의 큰 폭 개선이 전망됐다.
이 밖에 LG화학, 현대해상, 한화석유화학, LG패션, 제일모직, 태경산업, 삼성SDI가 이번주 주간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시장에서도 2/4분기 실적호전이 전망되는 기대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현대증권은 솔믹스를 주간추천주로 선택했다.
현대증권은 솔믹스와 관련, "2/4분기에도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돼 최근주가 하락으로 가격메리트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추천했다.
또한 DMS는 전방산업 호황으로 2/4분기 실적호조가 전망됐고 우주일렉트로는 2/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씨티씨바이오는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 2/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추천됐다.
한편 동국산업은 100% 자회사인 동국S&C를 통해 전세계 풍력발전시장 고성장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되며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 텔레칩스, 에스에프에이, 포스렉이 주간추천주로 선정됐다.
해외변수 악재와 불확실성에 따라 국내증시가 반등의 기미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업종과 종목을 중심으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2주 연속 복수추천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화증권은 삼성전자와 관련, "삼성전자의 3/4분기 영업이익은 2.98조원에 이를 전망이어서 가파른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며 "최근 조정은 60만원 대에서 삼성전자를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동양종금증권도 "하반기 이후 메모리 경기 사이클 회복에 따른 성장세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를 추천했다.
조선업종에선 한진중공업, 삼성중공업, C&중공업이 주간추천주로 선정됐다.
SK증권은 한진중공업과 관련, "조선부문 호조와 환율효과로 2/4분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또한 율도, 동서울터미널 등 보유토지 가치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과 관련, "브라질 심해유전 관련 프로젝트에서 적어도 5척 정도 드릴쉽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대신증권은 C&중공업과 관련, "벌크선 선가가 급등한 지난해 6월~12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수주가 이루어져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추천했다.
또한 각 업종에서 2/4분기 실적호전 예상주들에 대한 추천이 이어졌다.
제일기획은 삼성특검 종료로 인해 2/4분기부터 실적 증대가 예상됐고 종근당은 면역억제제 사이폴엔의 높은 성장 등에 힘입어 2/4분기 실적도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한솔제지는 제지업황 턴어라운드 인쇄용지 가격상승 등 2/4분기 실적 모멘텀 증가가 부각됐고 SBS도 올림픽 프리마케팅 강화로 2/4분기 영업이익의 큰 폭 개선이 전망됐다.
이 밖에 LG화학, 현대해상, 한화석유화학, LG패션, 제일모직, 태경산업, 삼성SDI가 이번주 주간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시장에서도 2/4분기 실적호전이 전망되는 기대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현대증권은 솔믹스를 주간추천주로 선택했다.
현대증권은 솔믹스와 관련, "2/4분기에도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돼 최근주가 하락으로 가격메리트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추천했다.
또한 DMS는 전방산업 호황으로 2/4분기 실적호조가 전망됐고 우주일렉트로는 2/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씨티씨바이오는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 2/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추천됐다.
한편 동국산업은 100% 자회사인 동국S&C를 통해 전세계 풍력발전시장 고성장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되며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 텔레칩스, 에스에프에이, 포스렉이 주간추천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