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지난달 21일 상장된 KODEX 삼성그룹 ETF가 20거래일 만에 자산규모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KODEX 삼성그룹 ETF의 상장초기(5월21~6월18일 20거래일) 성과를 분석한 결과, 18일 현재 상장수량이 1140만좌로 상장시점(500만좌)대비 2.3배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중 KODEX 삼성그룹 ETF 거래도 활발해 상장ETF중 최고의 유동성을 기록했다.
일평균거래대금(거래량)은 35억원(74만좌)이며, 시가총액회전율(연환산)은 2478%로 전체 ETF시장(702%)의 3.5배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투자자별로는 유동성공급자(LP)거래가 포함된 증권사 제외시, 개인(거래비중 28%), 펀드(16%), 보험사(9%), 은행(2%)순으로 거래가 활발하게 나타났다.
특히 변액보험과 특정금전신탁 상품편입에 따라 보험과 은행의 거래비중이 전체ETF 시장내 비중(1.6%)보다 9.1% 높은 10.7%로 삼성그룹ETF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여줬다.
개인,펀드,보험, 은행권 투자자의 순매수규모는 1168만좌(549억원)로, 상장수량 1140만좌(553억원)을 초과했다.
거래소측은 "개인,펀드,보험, 은행 등 투자자가 KODEX 삼성그룹 ETF의 적극 매수에 나선 것은 삼성그룹주식의 장기적 주가 상승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저렴한 투자비용, 실시간 거래에 따른 투자편의 등 ETF의 장점이 부각된 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KODEX 삼성그룹 ETF 1종목만 매수하더라도 주요 삼성그룹주식 14종목을 모두 매수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KODEX 삼성그룹 ETF는 연 보수가 0.49%로 통상 2~3%인 일반 펀드에 비해 매우 낮고, 일반 펀드와 같은 환매수수료가 없어 투자비용에 장점이 있다.
한편 주식시장이 최근 조정을 보이는 가운데 KODEX 삼성그룹 ETF의 수익률은 -3.13%로 부진했으나 KOSPI(-3.97%)대비시 0.84%p 우위를 보였다.
19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KODEX 삼성그룹 ETF의 상장초기(5월21~6월18일 20거래일) 성과를 분석한 결과, 18일 현재 상장수량이 1140만좌로 상장시점(500만좌)대비 2.3배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중 KODEX 삼성그룹 ETF 거래도 활발해 상장ETF중 최고의 유동성을 기록했다.
일평균거래대금(거래량)은 35억원(74만좌)이며, 시가총액회전율(연환산)은 2478%로 전체 ETF시장(702%)의 3.5배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투자자별로는 유동성공급자(LP)거래가 포함된 증권사 제외시, 개인(거래비중 28%), 펀드(16%), 보험사(9%), 은행(2%)순으로 거래가 활발하게 나타났다.
특히 변액보험과 특정금전신탁 상품편입에 따라 보험과 은행의 거래비중이 전체ETF 시장내 비중(1.6%)보다 9.1% 높은 10.7%로 삼성그룹ETF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여줬다.
개인,펀드,보험, 은행권 투자자의 순매수규모는 1168만좌(549억원)로, 상장수량 1140만좌(553억원)을 초과했다.
거래소측은 "개인,펀드,보험, 은행 등 투자자가 KODEX 삼성그룹 ETF의 적극 매수에 나선 것은 삼성그룹주식의 장기적 주가 상승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저렴한 투자비용, 실시간 거래에 따른 투자편의 등 ETF의 장점이 부각된 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KODEX 삼성그룹 ETF 1종목만 매수하더라도 주요 삼성그룹주식 14종목을 모두 매수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KODEX 삼성그룹 ETF는 연 보수가 0.49%로 통상 2~3%인 일반 펀드에 비해 매우 낮고, 일반 펀드와 같은 환매수수료가 없어 투자비용에 장점이 있다.
한편 주식시장이 최근 조정을 보이는 가운데 KODEX 삼성그룹 ETF의 수익률은 -3.13%로 부진했으나 KOSPI(-3.97%)대비시 0.84%p 우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