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18일 LG화학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3만원을 제시했다.
임지수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2/4~3/4분기 실적 모멘텀과 하이브리드카용 중대형 전지 및 폴리실리콘 사업 구체화,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이익 기여도 증가로 글로벌 톱 수준의 정보전자소재 기업의 가치가 점차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석유화학부문에 대해 "36%를 차지하는 NCC/PO 경기가 하강하더라도 PVC/ABS/합성고무 등의 사업 호조로 상당부분 감익 상쇄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정보전자소재의 경우 "고성장이 지속되는 LCD, 노트북, 휴대폰 기반, 후발 기업의 시장참여를 어렵게 하는 기술진입 장벽 존재등으로 향후 상당기간 매출 및 이익의 성장동력으로써 역할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석유화학 경기 하강에도 불구하고 저점인 2010년의 수익이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임지수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2/4~3/4분기 실적 모멘텀과 하이브리드카용 중대형 전지 및 폴리실리콘 사업 구체화,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이익 기여도 증가로 글로벌 톱 수준의 정보전자소재 기업의 가치가 점차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석유화학부문에 대해 "36%를 차지하는 NCC/PO 경기가 하강하더라도 PVC/ABS/합성고무 등의 사업 호조로 상당부분 감익 상쇄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정보전자소재의 경우 "고성장이 지속되는 LCD, 노트북, 휴대폰 기반, 후발 기업의 시장참여를 어렵게 하는 기술진입 장벽 존재등으로 향후 상당기간 매출 및 이익의 성장동력으로써 역할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석유화학 경기 하강에도 불구하고 저점인 2010년의 수익이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