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석유화학株들이 고유가로 인한 부정적인 전망에 일제히 소폭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51분 현재 LG화학은 전일대비 4.56% 내려간 9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하락세다.
이날 동양종금증권은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석유화학부문 원가압박이 높아질 것이라며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유지로 한단계 낮춘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황규원 애널리스트는 "초고유가에 따른 주원료 나프타 가격 초강세 압박과 내년 중국의 NCC 신규 증설 또한 부담스럽다"고 분석했다.
같은 시각 한화석화와 호남석유도 전일대비 각각 2.75%, 2.13%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51분 현재 LG화학은 전일대비 4.56% 내려간 9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하락세다.
이날 동양종금증권은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석유화학부문 원가압박이 높아질 것이라며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유지로 한단계 낮춘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황규원 애널리스트는 "초고유가에 따른 주원료 나프타 가격 초강세 압박과 내년 중국의 NCC 신규 증설 또한 부담스럽다"고 분석했다.
같은 시각 한화석화와 호남석유도 전일대비 각각 2.75%, 2.13%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