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식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현대하이스코와 관련 "현대하이스코 미국 앨라배마 현지법인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1.8억달러로 전년 대비 8.5%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며 "미국내 현대차의 생산 증가로 금년에 강판 구입량을 17% 증대할 계획이며 기아차 조지아 공장(KMMG)이 완공되는 2009년에는 매출량 70%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신 애널리스트의 이날 현대하이스코 미국 앨리배마 현지법인 탐방보고서 주요 내용.
▶ 현대하이스코 미국 앨라배마 현지법인의 2007년 매출액은 약 1.8억달러로 전년 대비 8.5%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됨. 미국내 현대차의 생산 증가로 금년에 강판 구입량을 17% 증대할 계획이며 기아차 조지아 공장(KMMG)이 완공되는 2009년에는 매출량 70% 증가할 전망.
▶ 이번 앨라배마 현지법인 방문을 통해 현대하이스코가 현대차 그룹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한 공급자 역할에 성공하고 있음을 확인.
▶ 금년 현대하이스코 본사의 영업실적 대폭 호전될 전망. 냉연제품가격의 차별적 인상으로 롤마진 확대. 현재 주가는 이러한 실적을 적절히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높은 밸류에이션은 성장성 프리미엄. 중립 의견 유지.
다음은 신 애널리스트의 이날 현대하이스코 미국 앨리배마 현지법인 탐방보고서 주요 내용.
▶ 현대하이스코 미국 앨라배마 현지법인의 2007년 매출액은 약 1.8억달러로 전년 대비 8.5%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됨. 미국내 현대차의 생산 증가로 금년에 강판 구입량을 17% 증대할 계획이며 기아차 조지아 공장(KMMG)이 완공되는 2009년에는 매출량 70% 증가할 전망.
▶ 이번 앨라배마 현지법인 방문을 통해 현대하이스코가 현대차 그룹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한 공급자 역할에 성공하고 있음을 확인.
▶ 금년 현대하이스코 본사의 영업실적 대폭 호전될 전망. 냉연제품가격의 차별적 인상으로 롤마진 확대. 현재 주가는 이러한 실적을 적절히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높은 밸류에이션은 성장성 프리미엄. 중립 의견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