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권준모)는 게임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기만)와 지난 달 22일부터 공동으로 웹보드게임의 사행화방지를 위한 '불법 게임머니 환전사이트 신고 센터 및 신고포상금제도'를 시행한 결과, 한 달 동안 총 160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
포상심의위원회를 통해 신고된 총 160건 중 121건에 대해 총액 317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키로로 결정했다.
또 '불법환전 신고센터'에 접수된 총 160건 중 121건(*39건 제외: 요건불비 및 증거 불충분 등으로 인한 기각)의 불법 환전 사이트에 대해서는 게임물 등급위원회가 별도 검토 후 사법기관 수사의뢰 또는 행정처분을 위한 사전 조치에 착수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및 문화체육관광부도 이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불법 게임머니 환전사이트 신고 센터'(http://www.grb.or.kr, www.shingo.or.kr)는 '한게임', '피망', '넷마블', '엠게임'의 주요 4개 포털사와 문화체육관광부, 게임물등급위원회가 함께 마련했다. 게임머니 환전으로 게임의 사행성을 조장하는 불법 이용자들을 제재하기 위해 지난 달 22일부터 운영해 온 것.
이와 연계해 문화체육관광부, 게임물등급위원회, 경찰청, 시민단체, 변호사 및 게임포털 4사는 '신고포상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해 왔다. 불법 게임머니 환전업자 및 사이트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승인 결정과 한국게임산업협회 및 게임물등급위원회는 신고대상에 대해서 경찰에 지속적으로 고발한다는 계획이다.
'신고포상심의위원회'의 간사로 참여한 한국게임산업협회 신필수 팀장은"불법 게임머니 환전업자에 대한 신고포상제는 웹보드 게임의 사행화 오해를 벗기 위한 게임업계의 자정적인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를 통해 불법 환전업자가 더 이상 난립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게임', '피망', '넷마블', '엠게임'의 주요 게임 포털 4사는 각 사에 '클린 센터'를 지난 4월부터 오픈해 게임머니 환전 행위 등의 불법 이용 근절 및 사행화 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포상심의위원회를 통해 신고된 총 160건 중 121건에 대해 총액 317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키로로 결정했다.
또 '불법환전 신고센터'에 접수된 총 160건 중 121건(*39건 제외: 요건불비 및 증거 불충분 등으로 인한 기각)의 불법 환전 사이트에 대해서는 게임물 등급위원회가 별도 검토 후 사법기관 수사의뢰 또는 행정처분을 위한 사전 조치에 착수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및 문화체육관광부도 이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불법 게임머니 환전사이트 신고 센터'(http://www.grb.or.kr, www.shingo.or.kr)는 '한게임', '피망', '넷마블', '엠게임'의 주요 4개 포털사와 문화체육관광부, 게임물등급위원회가 함께 마련했다. 게임머니 환전으로 게임의 사행성을 조장하는 불법 이용자들을 제재하기 위해 지난 달 22일부터 운영해 온 것.
이와 연계해 문화체육관광부, 게임물등급위원회, 경찰청, 시민단체, 변호사 및 게임포털 4사는 '신고포상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해 왔다. 불법 게임머니 환전업자 및 사이트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승인 결정과 한국게임산업협회 및 게임물등급위원회는 신고대상에 대해서 경찰에 지속적으로 고발한다는 계획이다.
'신고포상심의위원회'의 간사로 참여한 한국게임산업협회 신필수 팀장은"불법 게임머니 환전업자에 대한 신고포상제는 웹보드 게임의 사행화 오해를 벗기 위한 게임업계의 자정적인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를 통해 불법 환전업자가 더 이상 난립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게임', '피망', '넷마블', '엠게임'의 주요 게임 포털 4사는 각 사에 '클린 센터'를 지난 4월부터 오픈해 게임머니 환전 행위 등의 불법 이용 근절 및 사행화 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