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현대증권은 16일 호남석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박대용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4분기 영업이익에 대해 "전년동기대비 34% 감소한 658억원을 기록했다"며 "자회사인 롯데대산유화 등으로부터의 지분법이익 감소로 순이익도 전년대비 35% 감소했다"고 진단했다.
1/4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BTX의 약세에 따른 것으로 파악했다.
그는 "2/4분기에 들어서도 고유가에 따른 나프타가격의 초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EG 계약가격 또한 하락하고 있다"며 "이익모멘텀은 약한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롯데건설 상장 추진, 롯데대산유화 등 자회사의 합병에 따라 자산가치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어 저평가 매력은 존재한다고 밝혔다.
박대용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4분기 영업이익에 대해 "전년동기대비 34% 감소한 658억원을 기록했다"며 "자회사인 롯데대산유화 등으로부터의 지분법이익 감소로 순이익도 전년대비 35% 감소했다"고 진단했다.
1/4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BTX의 약세에 따른 것으로 파악했다.
그는 "2/4분기에 들어서도 고유가에 따른 나프타가격의 초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EG 계약가격 또한 하락하고 있다"며 "이익모멘텀은 약한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롯데건설 상장 추진, 롯데대산유화 등 자회사의 합병에 따라 자산가치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어 저평가 매력은 존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