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웰, 내달 중 특허출원 예정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정부의 방역대책에 구멍이 뚫린 가운데 한 합성의약품 전문기업에서 AI의 원료로 새로운 AI치료제 원료를 개발,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바이오벤처업계에 따르면 코바이오텍과 합병절차를 밟고 있는 합성의약품 전문기업 팜스웰에서 정부 과제로 지금까지 유일한 AI치료제로 알려진 타미플루의 원재료 오셀파미버 포스페이트(oseltamivir phosphate)를 통해 새로운 AI치료 원재료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사는 15일 09시 26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현재 중소기업청의 정부 과제로 지원된 팜스웰의 AI치료 원재료 개발 기술과제는 새로운 AI원재료 기술을 확보한 상태이며 추가로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팜스웰은 새로운 AI치료 원재료 기술을 내달 중으로 특허출원한다는 방침이다.
팜스웰 고위 관계자는 "현재 유일한 AI치료제로 알려진 타미플루의 원재료인 오셀파미버 포스페이트를 통해 새로운 AI치료 원료개발에 성공했다"며 "추가적인 기술 업그레이드를 위해 막바지 연구에 돌입한 상태로 내달 중으로 관련기술을 특허출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현재 업그레이드하는 새로운 AI 원재료 기술은 기존 8단계 72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5단계 50시간으로 단축시키는 연구"라며 "시간과 비용측면에서 획기적으로 줄이기 때문에 AI로 인해 국가비상이 걸릴 경우 안정적으로 AI원재료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팜스웰은 코스닥 상장기업인 코바이오텍과 합병절차를 마무리했다.
코바이오텍은 지난 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성의약품 전문회사인 팜스웰과의 합병을 결의하고 사명을 팜스웰바이오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통합법인의 신임 대표에는 팜스웰 권영진 대표를 선임하고 신규이사 1명(배한영 사외이사)에 대한 선임 작업도 끝냈다.
코바이오텍과 팜스웰과의 합병비율은 1:1.5515332로 최종 확정됐으며 팜스웰바이오의 상장일은 오는 7월 10일이다.
15일 바이오벤처업계에 따르면 코바이오텍과 합병절차를 밟고 있는 합성의약품 전문기업 팜스웰에서 정부 과제로 지금까지 유일한 AI치료제로 알려진 타미플루의 원재료 오셀파미버 포스페이트(oseltamivir phosphate)를 통해 새로운 AI치료 원재료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사는 15일 09시 26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현재 중소기업청의 정부 과제로 지원된 팜스웰의 AI치료 원재료 개발 기술과제는 새로운 AI원재료 기술을 확보한 상태이며 추가로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팜스웰은 새로운 AI치료 원재료 기술을 내달 중으로 특허출원한다는 방침이다.
팜스웰 고위 관계자는 "현재 유일한 AI치료제로 알려진 타미플루의 원재료인 오셀파미버 포스페이트를 통해 새로운 AI치료 원료개발에 성공했다"며 "추가적인 기술 업그레이드를 위해 막바지 연구에 돌입한 상태로 내달 중으로 관련기술을 특허출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현재 업그레이드하는 새로운 AI 원재료 기술은 기존 8단계 72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5단계 50시간으로 단축시키는 연구"라며 "시간과 비용측면에서 획기적으로 줄이기 때문에 AI로 인해 국가비상이 걸릴 경우 안정적으로 AI원재료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팜스웰은 코스닥 상장기업인 코바이오텍과 합병절차를 마무리했다.
코바이오텍은 지난 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성의약품 전문회사인 팜스웰과의 합병을 결의하고 사명을 팜스웰바이오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통합법인의 신임 대표에는 팜스웰 권영진 대표를 선임하고 신규이사 1명(배한영 사외이사)에 대한 선임 작업도 끝냈다.
코바이오텍과 팜스웰과의 합병비율은 1:1.5515332로 최종 확정됐으며 팜스웰바이오의 상장일은 오는 7월 1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