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기업 CEO들이 첨성대, 불국사, 황룡사지 등 국내 문화유산 답사를 통해 감성경영을 배운다.
14일 전경련에 따르면 전경련 산하 국제경영원(원장 : 정병철)이 운영하는 '문화예술최고위과정'에 참가한 CEO 40여명은 오는 15일부터 2일간 경주의 문화유적에 대한 답사 행사를 갖는다.
이번 답사는 우리 문화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감성경영에 대한 아이디어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최선호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가 이번 답사의 자문교수로 참여해 견학한 문화유적지의 문화예술적 가치와 실크로드의 종착지로서의 경주 문화유적의 의미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예술최고위과정'은 조용선 (주)유창 회장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문화답사를 포함, 헤이리와 리움미술관 방문 및 강의, 부여문화답사, 해외 러시아 문화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14일 전경련에 따르면 전경련 산하 국제경영원(원장 : 정병철)이 운영하는 '문화예술최고위과정'에 참가한 CEO 40여명은 오는 15일부터 2일간 경주의 문화유적에 대한 답사 행사를 갖는다.
이번 답사는 우리 문화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감성경영에 대한 아이디어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최선호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가 이번 답사의 자문교수로 참여해 견학한 문화유적지의 문화예술적 가치와 실크로드의 종착지로서의 경주 문화유적의 의미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예술최고위과정'은 조용선 (주)유창 회장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문화답사를 포함, 헤이리와 리움미술관 방문 및 강의, 부여문화답사, 해외 러시아 문화답사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