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12시41분께 충남 보령시 남포면 죽도 방파제에서 관광객 15명이 해일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태안해경은 경비정과 순찰정을 동원해 인근 바다를 수색하는 한편 일행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사망이 2명, 실종자가 15명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해경은 경비정과 순찰정을 동원해 인근 바다를 수색하는 한편 일행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사망이 2명, 실종자가 15명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