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는 그림 그리고, 엄마는 글 짓고, 아빠는 사진 찍고”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이 주최한‘제18회 경남은행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대회’에 어린이와 학부모 등 7만 40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화창한 날씨 속에 27일 창원과 김해, 진주, 울산 등 4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여성백일장 부문 2500여 작품과 사생실기대회 부문 2만9000여 작품이 출품됐다.
이날 대회에서 여성백일장은 등산을 시제로 치러졌으며,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부문의 유치부 및 저학년은 상상화, 고학년은 풍경화를 그리며 그 동안 갈고 닦아 왔던 솜씨를 뽐내는 경연의 자리가 됐다는 평가이다.
특히 올해 대회에 새롭게 마련된 가족사진 콘테스트 출품을 위해 이날 가족들과 함께 참석한 아버지들은 모처럼의 봄나들이‘가족愛’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연신 셔터를 눌러대는 모습이 곳곳이 포착됐다.
이날 자녀들과 함께 여성백일장에 참가한 고혜정(진해시 석동, 36세) 주부는 “주말인데도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는 아이들을 위해 가족 모두가 참가하게 됐다”며 “좋은 날씨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경연을 통해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로 열여덟번째를 맞는‘경남은행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대회’의 입상자 발표는 다음달 26일 경남은행 전 영업점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이 주최한‘제18회 경남은행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대회’에 어린이와 학부모 등 7만 40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화창한 날씨 속에 27일 창원과 김해, 진주, 울산 등 4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여성백일장 부문 2500여 작품과 사생실기대회 부문 2만9000여 작품이 출품됐다.
이날 대회에서 여성백일장은 등산을 시제로 치러졌으며,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부문의 유치부 및 저학년은 상상화, 고학년은 풍경화를 그리며 그 동안 갈고 닦아 왔던 솜씨를 뽐내는 경연의 자리가 됐다는 평가이다.
특히 올해 대회에 새롭게 마련된 가족사진 콘테스트 출품을 위해 이날 가족들과 함께 참석한 아버지들은 모처럼의 봄나들이‘가족愛’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연신 셔터를 눌러대는 모습이 곳곳이 포착됐다.
이날 자녀들과 함께 여성백일장에 참가한 고혜정(진해시 석동, 36세) 주부는 “주말인데도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는 아이들을 위해 가족 모두가 참가하게 됐다”며 “좋은 날씨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경연을 통해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로 열여덟번째를 맞는‘경남은행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대회’의 입상자 발표는 다음달 26일 경남은행 전 영업점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