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과 우리CS자산운용(대표이사 이정철)은 15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SRI(사회책임투자) 펀드 판매수익에서 마련된 2007년도분 공익기금을 전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구은행은 지난 2006년 지속가능경영 선포와 함께 지방은행 최초로 유엔환경계획∙금융부문(UNEP / FI) 가입에 따른 실천의지로 SRI(사회책임투자)펀드를 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과 우리CS자산운용이 판매수익 중 각각 10%를 출연, 공익기금을 만들었다.
2007년도 기금은 총 5157만여 원으로 대구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절반씩 기탁해 저소득층의 안과수술 자금에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자들은 각 시∙군∙구의 사회복지과를 통해 추천 받을 수 있으며, 백내장 수술의 경우 약 170명 이상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이같은 뜻깊은 베품과 함께 "프론티어지속가능기업 SRI펀드"는 설정일(2006년 11월24일) 이후 4월 8일 현재 25.73%(2008.4.8일 현재)라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대구은행은 지난 2006년 지속가능경영 선포와 함께 지방은행 최초로 유엔환경계획∙금융부문(UNEP / FI) 가입에 따른 실천의지로 SRI(사회책임투자)펀드를 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과 우리CS자산운용이 판매수익 중 각각 10%를 출연, 공익기금을 만들었다.
2007년도 기금은 총 5157만여 원으로 대구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절반씩 기탁해 저소득층의 안과수술 자금에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자들은 각 시∙군∙구의 사회복지과를 통해 추천 받을 수 있으며, 백내장 수술의 경우 약 170명 이상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이같은 뜻깊은 베품과 함께 "프론티어지속가능기업 SRI펀드"는 설정일(2006년 11월24일) 이후 4월 8일 현재 25.73%(2008.4.8일 현재)라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