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전북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전남 지역에서도 빠르게 확산되면서 방역주와 수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방역주인 중앙백신이 5% 가까운 상승폭을 보이고 있으며 제일바이오, 대성미생물, 대한뉴팜, 파루도 1~2%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수산주에선 오양수산이 4% 넘게 상승한 가운데 신라수산과 동원수산도 2% 남짓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전만 영암에서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판명나면서 감염이 확인된 곳은 10건에 달하고 있다.
한편 전남 영암, 나주에 이어 무안지역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사례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방역주인 중앙백신이 5% 가까운 상승폭을 보이고 있으며 제일바이오, 대성미생물, 대한뉴팜, 파루도 1~2%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수산주에선 오양수산이 4% 넘게 상승한 가운데 신라수산과 동원수산도 2% 남짓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전만 영암에서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판명나면서 감염이 확인된 곳은 10건에 달하고 있다.
한편 전남 영암, 나주에 이어 무안지역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사례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