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3월 한달간 12만1166대를 판매, 전년동월대비 3.5%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시장에서는 전년대비 23.1% 증가한 2만8316대를 판매한 반면 수출은 9만2850대로 9.5% 감소했다.
1/4분기 판매실적은 내수 7만4411대, 수출 26만6461대 등 총 34만87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했다. 역대 1/4분기 중에서 최대 실적이다.
기아차의 내수 판매 증가는 경차 '모닝' 덕이다.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자마자 경차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닝은 3월 한달간 전년대비 375.8%, 전월대비 7.6%가 증가한 9421대가 판매됐다. 이에 현대차의 베스트셀러 쏘나타에 이어 내수 판매 2위를 차지했다. 3개월간 판매량이 지난해 연간 판매량(2만8000대)에 육박하는 2만6025대다.
모닝은 지난 1~2월에 이어 3월에도 국내 최다 계약 차종의 자리를 지켰다. 모닝은 1~2월 총 3만8742대가 계약된 데 이어 3월에도 1만9569대가 계약되는 등 총 5만8311대가 계약되며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누적 계약대수만으로도 올 연간 판매 목표인 9만대의 65%에 달한다.
내수시장에서 스포티지도 전년대비 35.3%, 전월대비 38.5%가 증가한 3005대가 판매되며 7개월만에 3000대 수준으로 올라섰다.
수출에서는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씨드가 3개월간 4만3658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1/4분기 대비 53.8% 성장을 기록했다. 꾸준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오피러스와 프라이드 수출이 각각 지난해 1/4분기보다 32.7%, 13.0% 증가했다.
2/4분기 기아차는 내수시장에서 모닝과 모하비 등 신차 판매호조를 이어가고 유럽에서 씨드를, 북미에서 모하비를 내세워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내수 시장에서는 전년대비 23.1% 증가한 2만8316대를 판매한 반면 수출은 9만2850대로 9.5% 감소했다.
1/4분기 판매실적은 내수 7만4411대, 수출 26만6461대 등 총 34만87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했다. 역대 1/4분기 중에서 최대 실적이다.
기아차의 내수 판매 증가는 경차 '모닝' 덕이다.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자마자 경차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닝은 3월 한달간 전년대비 375.8%, 전월대비 7.6%가 증가한 9421대가 판매됐다. 이에 현대차의 베스트셀러 쏘나타에 이어 내수 판매 2위를 차지했다. 3개월간 판매량이 지난해 연간 판매량(2만8000대)에 육박하는 2만6025대다.
모닝은 지난 1~2월에 이어 3월에도 국내 최다 계약 차종의 자리를 지켰다. 모닝은 1~2월 총 3만8742대가 계약된 데 이어 3월에도 1만9569대가 계약되는 등 총 5만8311대가 계약되며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누적 계약대수만으로도 올 연간 판매 목표인 9만대의 65%에 달한다.
내수시장에서 스포티지도 전년대비 35.3%, 전월대비 38.5%가 증가한 3005대가 판매되며 7개월만에 3000대 수준으로 올라섰다.
수출에서는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씨드가 3개월간 4만3658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1/4분기 대비 53.8% 성장을 기록했다. 꾸준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오피러스와 프라이드 수출이 각각 지난해 1/4분기보다 32.7%, 13.0% 증가했다.
2/4분기 기아차는 내수시장에서 모닝과 모하비 등 신차 판매호조를 이어가고 유럽에서 씨드를, 북미에서 모하비를 내세워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