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이 프랑스 파리 하늘을 난다.
아시아나항공은 31일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 필립 티에보(Philippe Thiebaud) 주한 프랑스 대사 및 이재희 인천공항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파리 구간에 대한 정기국제노선 취항식을 한다.
운항개시일 이후 연간 약 9만4000여 석을 공급할 예정인 아시아나의 인천~파리 노선에는 보잉 777기종이 주 3회(월, 수, 금) 투입되며, 인천~파리 구간 운항편은 오후 1시 1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당일 오후 6시20분(파리 현지시각)에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하고, 파리~인천 구간 운항편은 오후 9시20분(파리 현지시각)에 파리를 출발해 익일 오후 3시2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31일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 필립 티에보(Philippe Thiebaud) 주한 프랑스 대사 및 이재희 인천공항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파리 구간에 대한 정기국제노선 취항식을 한다.
운항개시일 이후 연간 약 9만4000여 석을 공급할 예정인 아시아나의 인천~파리 노선에는 보잉 777기종이 주 3회(월, 수, 금) 투입되며, 인천~파리 구간 운항편은 오후 1시 1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당일 오후 6시20분(파리 현지시각)에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하고, 파리~인천 구간 운항편은 오후 9시20분(파리 현지시각)에 파리를 출발해 익일 오후 3시2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