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은정 기자]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이 두산인프라코어 사내 이사로 재선임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1일 인천 상공회의소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을 사내 이사로 재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성희 두산엔진 사장은 신규 선임 됐다.
국민연금기금은 최근 박 회장의 도덕성을 문제 삼아 반대의사를 표시한 바 있다.
국민연금기금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분 2.92%를 보유한 4대주주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1일 인천 상공회의소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을 사내 이사로 재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성희 두산엔진 사장은 신규 선임 됐다.
국민연금기금은 최근 박 회장의 도덕성을 문제 삼아 반대의사를 표시한 바 있다.
국민연금기금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분 2.92%를 보유한 4대주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