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은정 기자]아모레퍼시픽은 매년 실시하던 봄맞이 임직원 단합행사를 태안 지역의 환경복원을 위한 봉사와 태안 지역 소비회복에 일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는 태안군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워크숍, 세미나, 행사 등의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
아모레퍼시픽은 "현재 많은 자원봉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들의 현지 소비활동이 거의 없는데 착안해 환경복원과 태안지역경제활성화, 팀원 단합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대전지역사업부, 매스뷰티사업장(대전), 본사 직원 등 총 1000여명의 임직원은 총 4차에 걸쳐 현지 조수간만 시간을 고려해 10시~17시 사이에 작업이 가능한 오는 14~15일을 시작으로 28~29일, 내달 11~12일, 24~25일에 각 1박2일의 일정으로 봉사 단합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유제천 인사총무부문 상무는 "봉사와 결합된 임직원 단합 행사를 통해 ‘나눔’은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가치로 체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태안반도 유류 유출사고 복구를 위하여 지속적인 방안의 지원을 통해 환경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img.newspim.com/img/aa.jpg)
이는 태안군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워크숍, 세미나, 행사 등의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
아모레퍼시픽은 "현재 많은 자원봉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들의 현지 소비활동이 거의 없는데 착안해 환경복원과 태안지역경제활성화, 팀원 단합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대전지역사업부, 매스뷰티사업장(대전), 본사 직원 등 총 1000여명의 임직원은 총 4차에 걸쳐 현지 조수간만 시간을 고려해 10시~17시 사이에 작업이 가능한 오는 14~15일을 시작으로 28~29일, 내달 11~12일, 24~25일에 각 1박2일의 일정으로 봉사 단합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유제천 인사총무부문 상무는 "봉사와 결합된 임직원 단합 행사를 통해 ‘나눔’은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가치로 체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태안반도 유류 유출사고 복구를 위하여 지속적인 방안의 지원을 통해 환경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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