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이기석 기자] 기획재정부 차관보에 김동수 전 재경부 정책홍보관리관이 내정됐다.
또 차관보급인 국제업무관리관과 재정업무관리관에는 신제윤 국장과 이수원 국장이 승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강만수 장관이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 직전에 기획재정부 관련 외청장과 주요 공무원들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재정부 1급 이하 국장급 내정인사들이 드러나게 됐다.
강만수 장관은 이날 오전 이명박 대통령한테 “기획재정부 간부들을 소개하겠다”며 “차관보 등 1급 이하 간부들은 인사절차가 진행중이므로 내정 상황임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기획조정실장은 노대래 국장, 예산실장에는 이용걸 국장이 내정됐으며, 세제실장은 이희수 국세심판원장이 허용석 관세청장의 뒤를 이었다.
또 당초 정부 직제개편안에는 기획조정실, 예산실, 세제실 등 3개실밖에 없었는데, 이날 보니 정책조정국과 재정정책국이 각각 정책조정실과 재정정책실로 커진 것으로 보인다.
정책조정실장에는 육동한 비서실장이, 재정정책실장은 김화동 국장이 내정됐으며, FTA국내대책본부장에는 임종수 국장이 내정됐다.
경제정책국은 임종룡 국장이 그대로 유지됐으며, 공공정책국은 장영철 국장, 조세정책국은 윤영선 국장이, 국제금융국은 최종국 국장이, 대외경제국은 이성한 국장이, 국고국은 김근수 국장이 일부 심의관을 떼고 승진됐다.
기획재정부 대변인에는 김규옥 국장이 맡게 됐으며, 예산실의 실무총괄은 류성걸 예산총괄심의관이 직을 수행하게 됐다.
또 차관보급인 국제업무관리관과 재정업무관리관에는 신제윤 국장과 이수원 국장이 승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강만수 장관이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 직전에 기획재정부 관련 외청장과 주요 공무원들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재정부 1급 이하 국장급 내정인사들이 드러나게 됐다.
강만수 장관은 이날 오전 이명박 대통령한테 “기획재정부 간부들을 소개하겠다”며 “차관보 등 1급 이하 간부들은 인사절차가 진행중이므로 내정 상황임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기획조정실장은 노대래 국장, 예산실장에는 이용걸 국장이 내정됐으며, 세제실장은 이희수 국세심판원장이 허용석 관세청장의 뒤를 이었다.
또 당초 정부 직제개편안에는 기획조정실, 예산실, 세제실 등 3개실밖에 없었는데, 이날 보니 정책조정국과 재정정책국이 각각 정책조정실과 재정정책실로 커진 것으로 보인다.
정책조정실장에는 육동한 비서실장이, 재정정책실장은 김화동 국장이 내정됐으며, FTA국내대책본부장에는 임종수 국장이 내정됐다.
경제정책국은 임종룡 국장이 그대로 유지됐으며, 공공정책국은 장영철 국장, 조세정책국은 윤영선 국장이, 국제금융국은 최종국 국장이, 대외경제국은 이성한 국장이, 국고국은 김근수 국장이 일부 심의관을 떼고 승진됐다.
기획재정부 대변인에는 김규옥 국장이 맡게 됐으며, 예산실의 실무총괄은 류성걸 예산총괄심의관이 직을 수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