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대표이사 라정찬)는 세계최초로 애완견 복제 의뢰를 받은 핏불종 '부거'의 체세포와 DNA 확인을 위한 시료가 한국에 안전하게 도착했다고 3일 밝혔다.
알앤엘바이오와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미국 L.A를 방문해 의뢰인인 버넨씨를 만나 체세포 이송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며 "이어 '부거'의 DNA확인을 위한 시료와 아이오와주에 소재한 바이오텍 회사에 보관된 '부거'의 체세포를 받아 비행기편으로 이달 2일 무사히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는 체세포의 생존확인과 배양에 들어가며 '부거'의 DNA시료와 입수한 유전자 일치 여부 확인을 거쳐 복제를 시도하게 된다.
이와함께 알앤엘바이오는 '미시 프로젝트'인 지난 97년 미국에서 최초로 애완견 복제를 위해 기금을 출현했다가 아직 미완성으로 남아있는 존 스펄링(John Sperling)의 개 '미시'의 복제의사로 내비쳤다.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사장은 "지난 97년 미국에서 최초로 애완견 복제를 위해 기금을 출현했다가 아직 미완성으로 남아있는 존 스펄링의 개 '미시'를 복제해 줄 의향이 있다"며 "복제비용은 추후 복제가 성공한 후에 받는 조건으로 존 스폴링과 협의를 위해 연락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앤엘바이오와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미국 L.A를 방문해 의뢰인인 버넨씨를 만나 체세포 이송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며 "이어 '부거'의 DNA확인을 위한 시료와 아이오와주에 소재한 바이오텍 회사에 보관된 '부거'의 체세포를 받아 비행기편으로 이달 2일 무사히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는 체세포의 생존확인과 배양에 들어가며 '부거'의 DNA시료와 입수한 유전자 일치 여부 확인을 거쳐 복제를 시도하게 된다.
이와함께 알앤엘바이오는 '미시 프로젝트'인 지난 97년 미국에서 최초로 애완견 복제를 위해 기금을 출현했다가 아직 미완성으로 남아있는 존 스펄링(John Sperling)의 개 '미시'의 복제의사로 내비쳤다.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사장은 "지난 97년 미국에서 최초로 애완견 복제를 위해 기금을 출현했다가 아직 미완성으로 남아있는 존 스펄링의 개 '미시'를 복제해 줄 의향이 있다"며 "복제비용은 추후 복제가 성공한 후에 받는 조건으로 존 스폴링과 협의를 위해 연락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