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은정 기자]CJ제일제당은 3일 오는 2010년 1조원 규모로 전망되는 해양심층수 제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과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인 볼보자동차는 지난달 25일부터 두 달간 볼보자동차 압구정 서초 대치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울릉미네워터'를 증정하는 공동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유철안 과장은 "생수와 음료시장에서 마지막 프리미엄 영역으로 꼽히는 해양심층수의 대표제품인 울릉미네워터가 ‘스칸디나비안 럭셔리’라 불리는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잘 어울려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울릉미네워터가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마케팅활동을 벌일 계획"이라며 "CJ제일제당은 국내 최초로 제품을 내놓은 취수 기술력과 동해 청정지역인 울릉도-독도 청정지역 650m 심해에서 채취한 해양심층수라는 프리미엄을 부각시켜 올해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2일, CJ제일제당의 취수업체인 울릉미네랄㈜과 ㈜워터비스에 해양심층수 개발업 면허를 국내 최초로 발급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워터비스로부터 해양심층수를 공급받아 3월 중에 ‘블루마린’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대교, 동원F&B 등도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강남 등 일부 지역에서 입소문을 타고 수입 판매되던 해양심층수 제품은 500ml에 3,000~4,000원으로 고가였지만 이번 국내 면허 교부로 수입제품의 1/3 가격에 국산 제품 보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출시된 프리미엄 제품인 CJ제일제당의 ‘울릉미네워터’도 백화점과 마트를 중심으로 500ml를 1,200원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해양심층수는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 이상의 깊은 바닷속 물로 인간에게 꼭 필요한 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과 영양성분이 들어있다. 유기물과 병원균 등이 거의 없는 순수한 물로 인간의 혈장, 양수 등과 영양 구성 성분이 유사한 물로 알려져 있어 그 효용성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CJ제일제당과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인 볼보자동차는 지난달 25일부터 두 달간 볼보자동차 압구정 서초 대치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울릉미네워터'를 증정하는 공동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유철안 과장은 "생수와 음료시장에서 마지막 프리미엄 영역으로 꼽히는 해양심층수의 대표제품인 울릉미네워터가 ‘스칸디나비안 럭셔리’라 불리는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잘 어울려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울릉미네워터가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마케팅활동을 벌일 계획"이라며 "CJ제일제당은 국내 최초로 제품을 내놓은 취수 기술력과 동해 청정지역인 울릉도-독도 청정지역 650m 심해에서 채취한 해양심층수라는 프리미엄을 부각시켜 올해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2일, CJ제일제당의 취수업체인 울릉미네랄㈜과 ㈜워터비스에 해양심층수 개발업 면허를 국내 최초로 발급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워터비스로부터 해양심층수를 공급받아 3월 중에 ‘블루마린’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대교, 동원F&B 등도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강남 등 일부 지역에서 입소문을 타고 수입 판매되던 해양심층수 제품은 500ml에 3,000~4,000원으로 고가였지만 이번 국내 면허 교부로 수입제품의 1/3 가격에 국산 제품 보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출시된 프리미엄 제품인 CJ제일제당의 ‘울릉미네워터’도 백화점과 마트를 중심으로 500ml를 1,200원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해양심층수는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 이상의 깊은 바닷속 물로 인간에게 꼭 필요한 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과 영양성분이 들어있다. 유기물과 병원균 등이 거의 없는 순수한 물로 인간의 혈장, 양수 등과 영양 구성 성분이 유사한 물로 알려져 있어 그 효용성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