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최초의 여성경영인 이어룡 회장의 감성경영이 또 다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어룡 회장이 임직원들의 건강을 지키는 건강지킴이로 직접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은 임직원의 건강을 위해 금연을 당부하는 편지를 직원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선대회장인 故 양회문 회장과 사별의 아픔을 통해 흡연으로 인한 폐해가 얼마나 큰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회장은 편지를 통해 “대신증권 임직원들이야말로 회사의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에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회사의 경영성과를 높이는 것 이상의 가치 있는 일”이라고 직원들에게 전했다.
대신증권은 이번 금연 운동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본사 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영업점을 금연 건물로 정하는 한편, 직원들의 금연을 성공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어룡 회장의 직원 건강 챙기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대신증권 본사 11층과 연수원에 있는 구내식당 입구에는 ‘화학조미료를 절대 쓰지 않는다’는 문구가 쓰여져 있다. 이미 주부로서의 오랜 경험을 통해 화학조미료가 음식의 맛을 더할 수는 있지만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문제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맛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화학조미료를 절대 쓰지 않겠다는 이 회장의 방침 또한 여성경영자로서의 모성경영을 다시 한번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어룡 회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당부의 편지 말미부분에서 “건강한 가정. 건강한 직장.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 이라고 말하며 “대신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나가는 일이라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5일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은 임직원의 건강을 위해 금연을 당부하는 편지를 직원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선대회장인 故 양회문 회장과 사별의 아픔을 통해 흡연으로 인한 폐해가 얼마나 큰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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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편지를 통해 “대신증권 임직원들이야말로 회사의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에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회사의 경영성과를 높이는 것 이상의 가치 있는 일”이라고 직원들에게 전했다.
대신증권은 이번 금연 운동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본사 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영업점을 금연 건물로 정하는 한편, 직원들의 금연을 성공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어룡 회장의 직원 건강 챙기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대신증권 본사 11층과 연수원에 있는 구내식당 입구에는 ‘화학조미료를 절대 쓰지 않는다’는 문구가 쓰여져 있다. 이미 주부로서의 오랜 경험을 통해 화학조미료가 음식의 맛을 더할 수는 있지만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문제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맛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화학조미료를 절대 쓰지 않겠다는 이 회장의 방침 또한 여성경영자로서의 모성경영을 다시 한번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어룡 회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당부의 편지 말미부분에서 “건강한 가정. 건강한 직장.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 이라고 말하며 “대신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나가는 일이라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