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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인사] 2급~4급 승진·이동

기사입력 : 2008년02월22일 16:04

최종수정 : 2008년02월22일 16:04

한국은행은 22일 '2008년도 정기인사'결과를 발표했다.

다음은 2급~4급 승진과 이동자 명단이다.


▲2급 진급

기획국 김대수 최광남

공보실 김한중

전산정보국 이준석

총무국 김대형 최동현

정책기획국 김민호

감사실 김창갑

부산본부 이인규

대구경북본부 김한수

광주전남본부 김인섭

대전충남본부 오동철

인천본부 박운섭

제주본부 안희욱

강릉본부 최성주

한국금융연수원 파견 최창복


▲2급 이동

금융통화위원회실 박성준

연수원 교수연구팀 김영진

금융안정분석국 전진후

정책기획국 허진호

금융시장국 김종화 임 경 한영기

금융결제국 박이락 허재성

국제국 강재택

안전관리실 허종구

감사실 박상훈 신영국

제주본부 정민교

경기본부 이강우

강남본부 김종성 배기홍

한국금융연수원 파견 강길상

총무국소속 이경학 이재철 조병도


▲3급 진급

기획국 이상엽 최형길

금융통화위원회실 장정석

총무국 강정진 채병득

조사국 박세령 오금화 이호균 황상필

금융안정분석국 한영철

감사실 김영남

부산본부 이재모 진영필

광주전남본부 조명선

대전충남본부 안병권

충북본부 임종현

강원본부 양성우

경기본부 이종렬

경남본부 노충식

포항본부 김영민

한국은행노동조합파견 김승원

총무국소속 김원태 이상호 최철호


▲3급 이동

기획국 방만승 이병찬 임창국

금융통화위원회실 이상형

전산정보국 김지수

총무국 강병천 권오관 정호석 채홍국

연수원 교수연구팀 석동화

조사국 김진용 이정욱 황문성

경제통계국 박승환 이규인

금융안정분석국 김현철 이재용 정준노

정책기획국 김인구 서정의 신호순

금융시장국 민좌홍 이승헌 최낙균

금융결제국 신병곤 이한규 전경진 정수하

발권국 안기수

국제국 강철원 서태석 이헌승 최윤찬

프랑크푸르트사무소 최규권

런던사무소 박종석

외화자금국 강성원 최재용

금융경제연구원 송승주 이승희

감사실 유병태 이경호 이선철 정종인

부산본부 오세성

대구경북본부 박영웅 배병영 대전충남본부

임완빈충북본부 이승복

강원본부 임진성

제주본부 임동하

경기본부 문태연

경남본부 이상두

강릉본부 박용규

울산본부 정인규

강남본부 남상우 이기정 이선구

총무국소속 김희식 전귀환


▲4급 진급


기획국 윤수훈

비서실 권성택

전산정보국 장현순

조사국 김기정 성병묵 우신욱

경제통계국 김태준 남민호 유영휘

금융안정분석국 신성환

정책기획국 송길성 황인도

금융시장국 공대희

금융결제국 김대용 오석은

국제국 김영석

외화자금국 이종성 최석현

경제교육센터 박장호

부산본부 문현주

목포본부 김정호

강원본부 이재원

경기본부 오영길

경남본부 유진혁

울산본부 이상민

총무국소속 김성준 배성익 서태종 이동규 한경철


▲4급 이동


기획국 진정화

법규실 김준태

전산정보국 문신철 정주진

총무국 석영선 윤수환 한상현 한형섭

조사국 박종현 박창현 이은석 임근형

경제통계국 신승철 이병두

금융안정분석국 박종복 서만호 윤명한 이민규 최병오

금융시장국 서평석 정일동 정홍백

금융결제국 서복희 신준영 발권국 김재득 박상하 심희자 이인순

국제국 강준구 서정석 이대기 이동현 정원식

외화자금국 서유정 오진석

안전관리실 최정성

금융경제연구원 송재창

경제교육센터 김난희 박기현 신성우

부산본부 박춘옥 백현흠 양중철

대구경북본부 이영길

광주전남본부 권오희

전북본부 이용철

대전충남본부 박창현 임숙현

충북본부 이우진

강원본부 김영만 조원빈

제주본부 이재율

경기본부 김경용

경남본부 변재욱

울산본부 남정숙

강남본부 강신영 김금옥

총무국소속 송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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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전지공장 화재 사망 22명·8명 부상...연락두절 1명 수색 중 [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로 22명이 숨졌고 8명이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아직 1명이 연락되지 않아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1분경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은 이날 오후 6시24분 현장 브리핑을 통해 현재 사망자 22명, 중상자 2명, 경상자 6명 등 총 3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아 내부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사망자 22명 중 한국인이 2명, 외국인 근로자가 20명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다수의 인명피해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이날 오전 10시 51분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진화작업에는 인력 201명과 지휘차 등 장비 71대를 투입했다. 화재가 발생한 해당 공장은 3층짜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11개 동이 있으며, 연면적은 5530㎡이다.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초 사망자 1명을 포함해 21명의 시신을 수습해 총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대부분의 시신은 아리셀 작업동인 3동 2층에서 대부분 발견됐으며,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는다고 말해 건물 내부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재발생 소식을 접한 후 즉각 현장으로 출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낮 12시 35분경 화재 현장에 도착해 진압 상황을 살폈다. 김 지사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해 달라"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에도 사고 수습과 사후 관리를 위한 준비를 지시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4-06-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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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무기한 전면 휴진' 에둘러 철회 [서울=뉴스핌] 노연경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7일 진행 가능성을 예고한 의료계 무기한 전면 휴진을 사실상 철회했다. 의협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님들의 휴진이 시작된다.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갈 것이다.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의 결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돌입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4.06.18 mironj19@newspim.com 사실상 27일 의료계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임현택 의협회장이 지난 18일 진행한 의료계 총궐기대회 폐회사에서 무기한 휴진을 처음 언급했다. 임 회장은 당시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다른 의료계 주요 인사들도 전체 무기한 전면 휴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24일 뉴스핌이 시도의사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주요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의협의 무기한 휴진에 동참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임 회장의 무기한 휴진 언급 직후부터 의료계 내부에선 항의 목소리가 나왔다.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임 회장이 공개적으로 말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각 지역 개원가를 대표하는 시도의회장들이 "전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개원의의 무기한 휴진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임 회장 발언 다음날인 19일 입장문을 통해 "저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의협회장이 여의도 집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발표할 때 처음 들었다"며 "회원들이 황당해하고 우려하는 건 임 회장의 회무에서 의사 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까지도 각 시도의사회장들의 절차를 따르지 않은 무기한 휴진 반대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무기한 휴진은 못하는 게 기정사실"이라며 "만약 사전에 협의가 됐다면 따랐겠지만, 아직까지도 협의된 내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 차원에서도 무기한 휴진 진행 관련 우려를 전달했다며 "(우려를 전달한 이후) 추가 논의된 게 없으니 진행해선 안 된다. 진행해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21일 임 회장을 만나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들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히며 "무기한 휴진은 철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료계 내부의 임 회장 비판에 대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 의견을 표출할 수 있듯이 각 시도의사회장들이 자기 의견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협회장의 독단 행보에 대한 불만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임 회장이 주도한 첫 파업도 이전에 의협이 주도한 휴진보다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18일 당일 병원 문을 닫은 개원의는 14.9%에 그쳤다. 이는 2020년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32.6%)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김 회장은 "아마 의협 집행부에서 오늘 내일 중으로 27일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하는 성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17일부터 돌입했던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06.24 choipix16@newspim.com 한편 당초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개시했던 서울대학교 병원은 이날부로 다시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는 지난 21일 교수진 투표를 거쳐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체 투표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 중단을 선택했고,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강경 의견은 20.3%(192명)에 불과해 대학병원 봉직의들도 의료계 무기한 휴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여론이 다수이다. 의협은 지속적으로 정부를 향해 ▲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쟁점 사안을 수정·보완 ▲전공의, 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처리 위협 중단 3대 요구안을 대화 조건으로 제시 중이다. 그러나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20일 정부 입장을 환영하며,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며 "다음주(26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다소 전향적인 자세를 내보였다. calebcao@newspim.com 2024-06-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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