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기자] 오디코프가 유증 성공 기대감에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오디코프는 전일대비 8.43% 급등한 1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디코프 관계자는 금일 주가급등과 관련, "오늘이 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 일"이라며 "그 동안 일반주주들이 유상증자가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를 가졌었지만 최근 주가가 올라줬고 특히 오늘이 유상증자 납입일이라는 점에서 시장에 긍정적인 메리트로 작용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기존 유지 사업이었던 전자사업, 유통, 빌트인 사업 이외에 바이오에탄올 사업 또한 병행하고 있다"며 "오는 4월 인도네시아에 바이오에탄올 관련 공장을 착공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는 2009년 여름 쯤 공장을 완공해 가을에 가동하게 될 것"이라며 "대략 2009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바이오에탄올 사업이 대체에너지 사업이기 때문에 향후 좋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한편 오디코프는 지난해 말부터 연료첨가제 사업을 새롭게 시작, 현재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15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오디코프는 전일대비 8.43% 급등한 1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디코프 관계자는 금일 주가급등과 관련, "오늘이 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 일"이라며 "그 동안 일반주주들이 유상증자가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를 가졌었지만 최근 주가가 올라줬고 특히 오늘이 유상증자 납입일이라는 점에서 시장에 긍정적인 메리트로 작용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기존 유지 사업이었던 전자사업, 유통, 빌트인 사업 이외에 바이오에탄올 사업 또한 병행하고 있다"며 "오는 4월 인도네시아에 바이오에탄올 관련 공장을 착공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는 2009년 여름 쯤 공장을 완공해 가을에 가동하게 될 것"이라며 "대략 2009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바이오에탄올 사업이 대체에너지 사업이기 때문에 향후 좋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한편 오디코프는 지난해 말부터 연료첨가제 사업을 새롭게 시작, 현재 진행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