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은정 기자]종가집은 12일 "우주인 김치가 오는 4월 한국 최초의 우주인인 고산씨에게 제공될 우주식품으로 최종 인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일 우주인 식품을 공식 인증하는 기관인 러시아연방우주청(FSA) 산하 러시아의생물학연구소(IBMP)로부터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먹을 수 있는 우주식품 중 ‘우주인 김치’로 공식인증을 받은 것이다.
종가집 ‘우주인 김치’는 종가집의 20년 전통 김치 생산 노하우와 유산균 과학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식품연구원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되었다.
종가집은 "우주인 김치는 완전 무균상태로 보관해야 하는 우주식품의 특성상 김치에 들어 있는 유산균 중 유익한 유산균만을 별도로 분리해 넣어 숙성, 발효시키는 ‘스타터 유산균’을 적용해 보관 기간 동안 미생물 및 화학적으로 안전하게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종가집 마케팅팀의 김종영 과장은 "종가집의 ‘우주인 김치’선정은 단순히 김치가 우주식품으로 선정 되었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며 "우주인 김치를 발판으로 상품김치 대표기업으로써 김치의 과학화에 일조, 포장김치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종가집 ‘우주인 김치’는 종가집의 20년 전통 김치 생산 노하우와 유산균 과학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식품연구원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되었다.
종가집은 "우주인 김치는 완전 무균상태로 보관해야 하는 우주식품의 특성상 김치에 들어 있는 유산균 중 유익한 유산균만을 별도로 분리해 넣어 숙성, 발효시키는 ‘스타터 유산균’을 적용해 보관 기간 동안 미생물 및 화학적으로 안전하게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종가집 마케팅팀의 김종영 과장은 "종가집의 ‘우주인 김치’선정은 단순히 김치가 우주식품으로 선정 되었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며 "우주인 김치를 발판으로 상품김치 대표기업으로써 김치의 과학화에 일조, 포장김치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