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은 4일자로 중국북경현지법인 설립인가를 취득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한은행은 다른 은행과 달리 중국 현지 지점 개설과 현지법인 은행 설립 작업을 동시 추진한 끝에 지난해 12월 21일 북경지점을 연 데 이어 이번에 북경현지법인 설립 인가를 따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중국의 상하이, 베이징, 칭다오, 텐진 등 4개 분행과 텐진빈해지행 등 5개 영업점을 현지법인 소속으로 전환했다.
나아가 점포망 추가 확장과 재구축을 통해 중국 소매금융시장을 공략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은, 현지법인 개점에 박차를 가해 3월 말 설립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국 주요 도시 네트워크를 꾸준히 늘려 중국전역에 걸친 영업망을 갖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지 금융기관과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영업 네트워크를 보완 강화할 예정이다.
현지법인 설립이 완료되면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과 교민을 상대로 한 영업 뿐 아니라 중국기업과 중국인을 상대로 한 소매금융업과 카드영업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신상훈 행장은 빼어난 금융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고객기반을 확대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중국 내 리딩뱅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지난 1월 31일 인가를 얻은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현지법인은행을 포함하여 11개국에 현지법인 7개, 산하지점 13개, 현지 지점 14개 등 총 34개 글로벌 네트웍을 거느리게 됐다.
특히 최근에는 지난해 12월 북경지점 개점, 지난 1월 카자흐스탄 현지법인 인가, 2월 4일 중국현지법인 인가 등 네트웍 확대에 개가를 잇달아 불러대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다른 은행과 달리 중국 현지 지점 개설과 현지법인 은행 설립 작업을 동시 추진한 끝에 지난해 12월 21일 북경지점을 연 데 이어 이번에 북경현지법인 설립 인가를 따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중국의 상하이, 베이징, 칭다오, 텐진 등 4개 분행과 텐진빈해지행 등 5개 영업점을 현지법인 소속으로 전환했다.
나아가 점포망 추가 확장과 재구축을 통해 중국 소매금융시장을 공략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은, 현지법인 개점에 박차를 가해 3월 말 설립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국 주요 도시 네트워크를 꾸준히 늘려 중국전역에 걸친 영업망을 갖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지 금융기관과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영업 네트워크를 보완 강화할 예정이다.
현지법인 설립이 완료되면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과 교민을 상대로 한 영업 뿐 아니라 중국기업과 중국인을 상대로 한 소매금융업과 카드영업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신상훈 행장은 빼어난 금융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고객기반을 확대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중국 내 리딩뱅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지난 1월 31일 인가를 얻은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현지법인은행을 포함하여 11개국에 현지법인 7개, 산하지점 13개, 현지 지점 14개 등 총 34개 글로벌 네트웍을 거느리게 됐다.
특히 최근에는 지난해 12월 북경지점 개점, 지난 1월 카자흐스탄 현지법인 인가, 2월 4일 중국현지법인 인가 등 네트웍 확대에 개가를 잇달아 불러대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