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한국타이어가 31일 천연고무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4%이상 하락중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날 오전 11시 29분 현재 전일대비 4.88% 하락한 1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때 7.32%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증권가에 따르면, 유럽 골드만 삭스는 고무가격 상승으로 미쉐린타이어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조정했다.
그 결과 미쉐린과 콘티넨탈의 주가가 하락했고, 일본의 브리지스톤(Bridgestone)의 주가도 역시 하락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천연고무 가격은 지난해 4/4분기 대비 8.3%, 3/4분기 대비 21.8% 상승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천연고무 가격의 급등으로 단기적으로 타이어 업체들의 주가에 부정적일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날 오전 11시 29분 현재 전일대비 4.88% 하락한 1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때 7.32%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증권가에 따르면, 유럽 골드만 삭스는 고무가격 상승으로 미쉐린타이어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조정했다.
그 결과 미쉐린과 콘티넨탈의 주가가 하락했고, 일본의 브리지스톤(Bridgestone)의 주가도 역시 하락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천연고무 가격은 지난해 4/4분기 대비 8.3%, 3/4분기 대비 21.8% 상승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천연고무 가격의 급등으로 단기적으로 타이어 업체들의 주가에 부정적일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