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공식 후원한다.
LG전자는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공식스폰서로 선정돼 조직위원회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LG전자 박석원 한국지역본부장(부사장)과 김용수 울진군수(2009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조직위원장)는 이달 30일 공식후원을 맺는 계약서를 체결한 상태다.
이로써 LG전자는 엑스포 공식명칭과 휘장 마스코트사용권등을 갖게 되며 입장권과 포스터 홍보책자등 엑스포의 공식 홍보물에 후원사 고지할 수 있는 자격을 받게 됐다.
또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구매하는 전자제품에 대한 우선공급권을 갖게 됐으며 엑스포가 열리는 울진군과 산하기관의 가전/PC 제품에 대해서도 우선공급권을 가진다.
LG전자는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한 깨끗한 기업이미지가 친환경농업의 정직한 실명제농업과 상통한다는 판단 아래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는 내년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24일간 세계 20여개국의 친환경유기농업 관련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이라는 주제로 경북 울진군 왕피천 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LG전자는 2005년 1회 엑스포도 공식 후원한 바 있다. 1회 때는 총 68만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내년 2회는 8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공식스폰서로 선정돼 조직위원회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LG전자 박석원 한국지역본부장(부사장)과 김용수 울진군수(2009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조직위원장)는 이달 30일 공식후원을 맺는 계약서를 체결한 상태다.
이로써 LG전자는 엑스포 공식명칭과 휘장 마스코트사용권등을 갖게 되며 입장권과 포스터 홍보책자등 엑스포의 공식 홍보물에 후원사 고지할 수 있는 자격을 받게 됐다.
또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구매하는 전자제품에 대한 우선공급권을 갖게 됐으며 엑스포가 열리는 울진군과 산하기관의 가전/PC 제품에 대해서도 우선공급권을 가진다.
LG전자는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한 깨끗한 기업이미지가 친환경농업의 정직한 실명제농업과 상통한다는 판단 아래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는 내년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24일간 세계 20여개국의 친환경유기농업 관련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이라는 주제로 경북 울진군 왕피천 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LG전자는 2005년 1회 엑스포도 공식 후원한 바 있다. 1회 때는 총 68만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내년 2회는 8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