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설 연휴기간 안정적인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일 430명의 긴급복구 인력을 투입하는등 긴급 소통대책을 마련한다.
KT(대표이사 남중수)는 설 연휴 안부전화를 비롯해 금융전화 교통상황문의 업무용 트래픽 폭주 등에 대비한 '설 연휴 통신망 긴급 소통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KT는 내달 설 연휴주간인 4일부터 11일까지를 통신망안정운용 대책기간으로 선정하고 이 기간 동안 통신망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개설해 긴급상황과 돌발적인 트래픽 폭주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메가TV와 와이브로등 신성장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용에도 신경쓴다는 계획이다.
또 갈수록 증가하는 국내외 웹 해킹에 의한 인터넷 침해사고와 스팸트래픽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주요시설 이중화 등의 사전 점검과 모니터링 강화를 위한 보안관제센터 인력 보강을 실시했다.
이와함께 KT는 자사 운용시설과 고객측 시설 통신장애 발생시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430여명의 긴급복구조를 운용하고 장비 공급과 협력업체간 비상연락망과 통신사업자간 핫라인을 유지하는 긴급복구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KT(대표이사 남중수)는 설 연휴 안부전화를 비롯해 금융전화 교통상황문의 업무용 트래픽 폭주 등에 대비한 '설 연휴 통신망 긴급 소통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KT는 내달 설 연휴주간인 4일부터 11일까지를 통신망안정운용 대책기간으로 선정하고 이 기간 동안 통신망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개설해 긴급상황과 돌발적인 트래픽 폭주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메가TV와 와이브로등 신성장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용에도 신경쓴다는 계획이다.
또 갈수록 증가하는 국내외 웹 해킹에 의한 인터넷 침해사고와 스팸트래픽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주요시설 이중화 등의 사전 점검과 모니터링 강화를 위한 보안관제센터 인력 보강을 실시했다.
이와함께 KT는 자사 운용시설과 고객측 시설 통신장애 발생시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430여명의 긴급복구조를 운용하고 장비 공급과 협력업체간 비상연락망과 통신사업자간 핫라인을 유지하는 긴급복구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