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기자] NH투자증권 최지환 애널리스트는 30일 LG화학과 관련, "화학 다운사이클 보다 구조조정, 정보전자 이익 성장이 더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어 "LG석유화학 합병 및 석유화학부문 구조조정 효과, 편광필름, 2차 전지 증설 및 판매량 증가효과, 태양광전지 시장 진출, 하이브리드용 2차 전지사업 등 신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4분기, 전분기 대비 매출액 8.6% 증가, 영업이익 12.2% 감소
LG화학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8.6% 증가, 12.2% 감소한 3조38억원, 2,212억원 기록. 이는 당사 예상 매출액 2조8,144, 영업이익 2,208억원에 근접한 수치임. 매출액 증가는 1) LG석유화학 합병, 2) 유가 상승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 등에 기인. 반면 영업이익 감소는 1) 유가 상승에 따른 원재료 부담 350억원 증가, 2) 옥소알콜 설비 보수에 따른 비용 150억원, 3) 경영성과 200억원 지급 등에 기인. 이에 따라 2007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치를 1.8%상회, 0.1%하회한 10조7,953억원, 7,636억원 기록.
- 2008년 전년대비 매출액 16.1% 증가, 영업이익 43.3%증가 전망
2008년 동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1%, 43.3% 증가한 12조5,246억원, 1조951억원 전망.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3% 증가한 6,455억원 전망. 이는 1) LG석유화학 합병, 2) 대산NCC 감가상각비 700억원 감소 등에 기인. 산업재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1.4% 증가한 1645억원 전망. 이는 1) 바닥재, 하이막스, 광고재 등 저수익 사업 구조조정, 2) 러시아, 중국 시장 확대 등에 기인. 정보전자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8.3% 증가한 2861억원 예상. 이는 1) 원통형, 폴리머 증설 그리고 각형 핸드폰 Top생산 업체의 납품에 따른 외형 및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2) 판가인상 및 삼선분계(저코발트) 양극재 확대에 따른 원가절감이 기대되며, 3) 연신 속도 향상, 광폭라인 증설(10월, 2,400만㎡)로 편광필름 생산능력은 전년대비 44%증가한 9,100만㎡가 계획되고 있기 때문.
- 최근 주가조정에도 불구하고 매수 매력은 여전하다
최근 한 달간 동사 주가는 21.9% 하락, KOSPI 대비 해서도 8.2% 초과 하락하는 부진을 보진을 보임. 이는 LG석유화학 합병(’07.11.1) 효과에도 불구하고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 상승, 화학산업의 다운사이클 진입으로 영업이익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결과로 판단. 하지만 이 같은 부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1) LG석유화학 합병 및 석유화학부문 구조조정 효과, 2) 편광필름, 2차 전지 증설 및 판매량 증가 효과, 3) 산업재 부문 구조조정 효과, 4) 태양광전지 시장 진출, 하이브리드용 2차 전지사업 등 신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감안한다면 동사에 대한 매수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한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140,000원 유지.
최 애널리스트는 이어 "LG석유화학 합병 및 석유화학부문 구조조정 효과, 편광필름, 2차 전지 증설 및 판매량 증가효과, 태양광전지 시장 진출, 하이브리드용 2차 전지사업 등 신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4분기, 전분기 대비 매출액 8.6% 증가, 영업이익 12.2% 감소
LG화학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8.6% 증가, 12.2% 감소한 3조38억원, 2,212억원 기록. 이는 당사 예상 매출액 2조8,144, 영업이익 2,208억원에 근접한 수치임. 매출액 증가는 1) LG석유화학 합병, 2) 유가 상승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 등에 기인. 반면 영업이익 감소는 1) 유가 상승에 따른 원재료 부담 350억원 증가, 2) 옥소알콜 설비 보수에 따른 비용 150억원, 3) 경영성과 200억원 지급 등에 기인. 이에 따라 2007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치를 1.8%상회, 0.1%하회한 10조7,953억원, 7,636억원 기록.
- 2008년 전년대비 매출액 16.1% 증가, 영업이익 43.3%증가 전망
2008년 동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1%, 43.3% 증가한 12조5,246억원, 1조951억원 전망.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3% 증가한 6,455억원 전망. 이는 1) LG석유화학 합병, 2) 대산NCC 감가상각비 700억원 감소 등에 기인. 산업재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1.4% 증가한 1645억원 전망. 이는 1) 바닥재, 하이막스, 광고재 등 저수익 사업 구조조정, 2) 러시아, 중국 시장 확대 등에 기인. 정보전자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8.3% 증가한 2861억원 예상. 이는 1) 원통형, 폴리머 증설 그리고 각형 핸드폰 Top생산 업체의 납품에 따른 외형 및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2) 판가인상 및 삼선분계(저코발트) 양극재 확대에 따른 원가절감이 기대되며, 3) 연신 속도 향상, 광폭라인 증설(10월, 2,400만㎡)로 편광필름 생산능력은 전년대비 44%증가한 9,100만㎡가 계획되고 있기 때문.
- 최근 주가조정에도 불구하고 매수 매력은 여전하다
최근 한 달간 동사 주가는 21.9% 하락, KOSPI 대비 해서도 8.2% 초과 하락하는 부진을 보진을 보임. 이는 LG석유화학 합병(’07.11.1) 효과에도 불구하고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 상승, 화학산업의 다운사이클 진입으로 영업이익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결과로 판단. 하지만 이 같은 부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1) LG석유화학 합병 및 석유화학부문 구조조정 효과, 2) 편광필름, 2차 전지 증설 및 판매량 증가 효과, 3) 산업재 부문 구조조정 효과, 4) 태양광전지 시장 진출, 하이브리드용 2차 전지사업 등 신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감안한다면 동사에 대한 매수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한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140,000원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