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매출 12조1000억원 전망...시설투자 본사기준 8051억 집행
LG화학(대표이사 부회장 김반석)은 29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김반석 부회장 주재로 열린 2007년 4/4분기 기업설명회(IR)에서 "올해 매출액 규모를 전년(2007년)대비 12.1% 증가한 12조1000억원을 전망하고 연결기준으로는 전년대비 4.8% 성장한 14조2000억원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LG화학 김반석 부회장은 올해 사업전망과 관련, "올해 수익과 성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한해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체 경쟁력 확보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지난해보다 더 나은 경영실적을 창출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에너지와 환경바이오 분야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역량을 집중해 올해를 수익과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올해 시설투자 규모를 본사기준으로 8051억원(전년대비 66.4% 증가)과 연결기준 9092억원(전년대비 29,9% 증가)을 집행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내역은 석유화학부문의 BPA증설과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편광판 원통형 전지증설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수익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일단 LG화학은 올해 석유화학부문에서 ▲ NCC/PO부문의 내부 T/A활동 및LG석유화학 합병 시너지 효과 극대화 ▲ ABS사업의 내부 T/A활동 및 중국 화남시장 합작 진출 검토 ▲ 중국 시장 전석법 PVC진출 검토 등 사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또 정보전자소재 부문에서 편광판 사업은 ▲ 연신속도 향상을 통한 생산성 증대 ▲ 광폭라인 증설(2400㎡,10월) ▲ 대만, 중국 시장점유율 확대 등을 도모하고 전지사업은 ▲ 삼성분계(저코발트) 양극재 사용확대를 통한 원가 절감 ▲ 원통형 전지 450만셀/월 증설 (4월) ▲ 각형 전지 신규 대형 고객 진입 ▲ 각형 전지 250만셀/월 증설 (10월) ▲ HEV용 중대형 전지사업 본격 추진 등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LG화학은 올해에도 전략의 실행속도와 조직문화 변화속도를 두 배로 올리기 위한 '스피드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 사업 경쟁력 강화 ▲ 성장 동력 확보 ▲ 성과지향적 R&D ▲ 고객가치 혁신 ▲ 조직역량 강화의 5대 과제를 집중 실행해나간다는 계획이다.
LG화학(대표이사 부회장 김반석)은 29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김반석 부회장 주재로 열린 2007년 4/4분기 기업설명회(IR)에서 "올해 매출액 규모를 전년(2007년)대비 12.1% 증가한 12조1000억원을 전망하고 연결기준으로는 전년대비 4.8% 성장한 14조2000억원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LG화학 김반석 부회장은 올해 사업전망과 관련, "올해 수익과 성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한해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체 경쟁력 확보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지난해보다 더 나은 경영실적을 창출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에너지와 환경바이오 분야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역량을 집중해 올해를 수익과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올해 시설투자 규모를 본사기준으로 8051억원(전년대비 66.4% 증가)과 연결기준 9092억원(전년대비 29,9% 증가)을 집행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내역은 석유화학부문의 BPA증설과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편광판 원통형 전지증설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수익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일단 LG화학은 올해 석유화학부문에서 ▲ NCC/PO부문의 내부 T/A활동 및LG석유화학 합병 시너지 효과 극대화 ▲ ABS사업의 내부 T/A활동 및 중국 화남시장 합작 진출 검토 ▲ 중국 시장 전석법 PVC진출 검토 등 사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또 정보전자소재 부문에서 편광판 사업은 ▲ 연신속도 향상을 통한 생산성 증대 ▲ 광폭라인 증설(2400㎡,10월) ▲ 대만, 중국 시장점유율 확대 등을 도모하고 전지사업은 ▲ 삼성분계(저코발트) 양극재 사용확대를 통한 원가 절감 ▲ 원통형 전지 450만셀/월 증설 (4월) ▲ 각형 전지 신규 대형 고객 진입 ▲ 각형 전지 250만셀/월 증설 (10월) ▲ HEV용 중대형 전지사업 본격 추진 등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LG화학은 올해에도 전략의 실행속도와 조직문화 변화속도를 두 배로 올리기 위한 '스피드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 사업 경쟁력 강화 ▲ 성장 동력 확보 ▲ 성과지향적 R&D ▲ 고객가치 혁신 ▲ 조직역량 강화의 5대 과제를 집중 실행해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