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의 2007년 4/4분기 실적에서도 내실성장의 바로미터인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대표 金磐石)은 29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김반석 부회장 주재로 열린 2007년 4/4분기 기업설명회(IR)에서 매출 3조38억원 영업이익 2212억원 순이익 1259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의 경우 24.2% 증가한 수치이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7%, 49%가 각각 급증한 성적이다.
이중 석유화학부문 실적은 매출 1조9055억원과 영업이익 1514억원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LG화학은 "LG석유화학 합병에 따른 NCC/PO부문 매출과 이익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6.3% 영업이익은 77.9%가 각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유가 급등에 따른 원재료 상승분의 제품가격 전가미흡과 3주간 옥소알콜공장 정기보수 실시 등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은 소폭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4/4분기 매출은 6016억원 영업이익은 614억원의 경영실적을 거뒀다.
전지사업에서 원통형 전지의 공급부족에 의한 견조한 수익창출과 함께 LG전자向 전지 판매호조에 따른 가동률 증가 등 LCD패널 가격 안정세 유지에 따른 판가 인하 압박 둔화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906.6% 증가하는 데 성공했다.
산업재 부문에선 매출 5715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LG화학은 "부동산 침체 장기화에 따른 HS(Housing Solutions)부문의 매출과 이익감소, 저수익 사업 통폐합 등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 반영 등으로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3.3% 감소한 실적"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LG화학의 2007년 누적매출은 10조 7953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636억원, 686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16% 늘어난 수치이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8.7%, 115.2%가 급증한 실적이다.
또한 LG화학은 본사기준 뿐만 아니라 자회사 및 해외법인을 포함한 연결기준으로도 매출, 영업이익 등에서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LG화학의 2007년 연결기준 실적 집계결과 매출은 13조 5535억원, 영업이익 1조 1815억원, 순이익 6862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LG화학은 "PVC와 전지사업 성과개선 외에도 옥소알콜 공급 부족에 따른 실적 강세 지속, LCD시장 호조 및 광학소재사업의 견조한 성장세 유지 등으로 석유화학 부문과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각 사업부문별로 고객의 성공을 도울 수 있는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활동에 주력하고 전 임직원들의 스피드 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것도 최대 경영실적 달성의 중요한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LG화학(대표 金磐石)은 29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김반석 부회장 주재로 열린 2007년 4/4분기 기업설명회(IR)에서 매출 3조38억원 영업이익 2212억원 순이익 1259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의 경우 24.2% 증가한 수치이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7%, 49%가 각각 급증한 성적이다.
이중 석유화학부문 실적은 매출 1조9055억원과 영업이익 1514억원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LG화학은 "LG석유화학 합병에 따른 NCC/PO부문 매출과 이익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6.3% 영업이익은 77.9%가 각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유가 급등에 따른 원재료 상승분의 제품가격 전가미흡과 3주간 옥소알콜공장 정기보수 실시 등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은 소폭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4/4분기 매출은 6016억원 영업이익은 614억원의 경영실적을 거뒀다.
전지사업에서 원통형 전지의 공급부족에 의한 견조한 수익창출과 함께 LG전자向 전지 판매호조에 따른 가동률 증가 등 LCD패널 가격 안정세 유지에 따른 판가 인하 압박 둔화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906.6% 증가하는 데 성공했다.
산업재 부문에선 매출 5715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LG화학은 "부동산 침체 장기화에 따른 HS(Housing Solutions)부문의 매출과 이익감소, 저수익 사업 통폐합 등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 반영 등으로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3.3% 감소한 실적"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LG화학의 2007년 누적매출은 10조 7953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636억원, 686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16% 늘어난 수치이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8.7%, 115.2%가 급증한 실적이다.
또한 LG화학은 본사기준 뿐만 아니라 자회사 및 해외법인을 포함한 연결기준으로도 매출, 영업이익 등에서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LG화학의 2007년 연결기준 실적 집계결과 매출은 13조 5535억원, 영업이익 1조 1815억원, 순이익 6862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LG화학은 "PVC와 전지사업 성과개선 외에도 옥소알콜 공급 부족에 따른 실적 강세 지속, LCD시장 호조 및 광학소재사업의 견조한 성장세 유지 등으로 석유화학 부문과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각 사업부문별로 고객의 성공을 도울 수 있는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활동에 주력하고 전 임직원들의 스피드 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것도 최대 경영실적 달성의 중요한 배경"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