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지난해 실적발표에 따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S-Oil은 전일대비 6.32% 오른 6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날 2007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2411억5800만원, 4조5039억84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각각 94.5% 28.5%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매출액은 15조2188억원, 영업이익 1조88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06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6%, 17.6% 증가한 것으로 지난 2004년에 이어 3년만에 다시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했다.
이날 열린 S-Oil 2007년 4/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김상교 부사장(CFO)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시장에서 수송용연료에 대한 수요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또 2007년 폭발적인 자동차판매 증가로 휘발유 수요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또 "아시아시장에서 계속되는 NCC 증설에따라 추가적인 납사수요가 발생하고 있다"며 "2008년 올림픽을 전후해 전체석유제품에 대한 수요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3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S-Oil은 전일대비 6.32% 오른 6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날 2007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2411억5800만원, 4조5039억84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각각 94.5% 28.5%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매출액은 15조2188억원, 영업이익 1조88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06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6%, 17.6% 증가한 것으로 지난 2004년에 이어 3년만에 다시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했다.
이날 열린 S-Oil 2007년 4/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김상교 부사장(CFO)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시장에서 수송용연료에 대한 수요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또 2007년 폭발적인 자동차판매 증가로 휘발유 수요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또 "아시아시장에서 계속되는 NCC 증설에따라 추가적인 납사수요가 발생하고 있다"며 "2008년 올림픽을 전후해 전체석유제품에 대한 수요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