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22일 오후 3시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2608억원의 당기순익을 거둬들여 2006년보다 8% 늘어난 경영실적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은행은 잠시 뒤인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재무지표 및 올해 경영계획과 비전 등을 상세히 알렸다.
대구은행 수익성지표는 안정성장세를 유지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3648억원을 남겨 2006년보다 9.6% 늘렸다.
총자산이익률도 1.16%로 2006년과 엇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성장세는 이보다 더 높아 총자산은 10.1% 늘어난 25조4116억원에 올랐고 총수신은 8.6% 늘린 19조5709억원이며 총대출은 무려 14.4% 불어난 15조1644억원에 이르렀다.
이런 성장세 속에서도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74%를 굳건히 지켰고 연체비율은 0.70%에서 0.66%로 0.04%포인트 낮추는 기염을 토했다.
다만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2006년말 11.32%에서 11.25%로 줄었다. 대출 성장세가 가파른 탓에 자본확충 속도보다 위험가중자산 증가세가 웃돌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은행은 잠시 뒤인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재무지표 및 올해 경영계획과 비전 등을 상세히 알렸다.
대구은행 수익성지표는 안정성장세를 유지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3648억원을 남겨 2006년보다 9.6% 늘렸다.
총자산이익률도 1.16%로 2006년과 엇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성장세는 이보다 더 높아 총자산은 10.1% 늘어난 25조4116억원에 올랐고 총수신은 8.6% 늘린 19조5709억원이며 총대출은 무려 14.4% 불어난 15조1644억원에 이르렀다.
이런 성장세 속에서도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74%를 굳건히 지켰고 연체비율은 0.70%에서 0.66%로 0.04%포인트 낮추는 기염을 토했다.
다만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2006년말 11.32%에서 11.25%로 줄었다. 대출 성장세가 가파른 탓에 자본확충 속도보다 위험가중자산 증가세가 웃돌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