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올해 생활용품 화장품의 기존 사업부문에서 영업이익 20%를 웃도는 성장을 목표로 잡았다.
LG생건은 22일 "생활용품과 화장품 부문에서 매출 10% 이상의 성장을 달성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생활용품의 경우 기능과 감성적 요소를 더욱 강화된 최고급 제품육성을 통해 1등 브랜드를 확대하고 화장품에서는 백화점 방판채널 브랜드의 지속적 고급화 및 시판채널 브랜드의 명품브랜드화로 매출 1000억원대의 '빅브랜드 4개'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음료사업의 경우 LG생활건강 경영 인프라와의 결합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바탕으로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세계 제1의 탄산음료인 ‘코카콜라’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LG생건측은 "비탄산음료 부문에서 다양한 프리미엄음료 출시로 프리미엄 영역을 선점함으로써올해는 영업이익률 5%를 달성하고 2~3년 내에 영업이익률을 10% 선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LG생건은 또 지난해 실적집계 결과, 매출 1조1725억원과 영업이익 1264억원을 거둬 전년대비 각각 13.5%, 35.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규모다. 영업이익은 2005년 이후 매년 30%대의 고성장 추세를 이어갔다.
지난 4/4분기의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6.0%, 36.6% 증가한 2803억원과 21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생활용품 부문에서 bath&body용품 ‘비욘드’와 프리미엄생리대 ‘바디피트’ 등 신사업이 성장하고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들이 매출호조를 보인데다 화장품 부문에서 40대 이상 여성을 위한 제품들의 급성장과 ‘O&L’, ‘숨’, ‘바이테리’ 등 차별화된 신제품들이 조기 시장정착에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05년 이후 제품 프리미엄화를 통한 시장리더십 확보를 일관되게 추진해 온 결과이며, 특히 2007년부터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새로운 사업, 고객, 시장을 창출하는 성장전략을 추진하면서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생건은 22일 "생활용품과 화장품 부문에서 매출 10% 이상의 성장을 달성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생활용품의 경우 기능과 감성적 요소를 더욱 강화된 최고급 제품육성을 통해 1등 브랜드를 확대하고 화장품에서는 백화점 방판채널 브랜드의 지속적 고급화 및 시판채널 브랜드의 명품브랜드화로 매출 1000억원대의 '빅브랜드 4개'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음료사업의 경우 LG생활건강 경영 인프라와의 결합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바탕으로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세계 제1의 탄산음료인 ‘코카콜라’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LG생건측은 "비탄산음료 부문에서 다양한 프리미엄음료 출시로 프리미엄 영역을 선점함으로써올해는 영업이익률 5%를 달성하고 2~3년 내에 영업이익률을 10% 선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LG생건은 또 지난해 실적집계 결과, 매출 1조1725억원과 영업이익 1264억원을 거둬 전년대비 각각 13.5%, 35.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규모다. 영업이익은 2005년 이후 매년 30%대의 고성장 추세를 이어갔다.
지난 4/4분기의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6.0%, 36.6% 증가한 2803억원과 21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생활용품 부문에서 bath&body용품 ‘비욘드’와 프리미엄생리대 ‘바디피트’ 등 신사업이 성장하고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들이 매출호조를 보인데다 화장품 부문에서 40대 이상 여성을 위한 제품들의 급성장과 ‘O&L’, ‘숨’, ‘바이테리’ 등 차별화된 신제품들이 조기 시장정착에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05년 이후 제품 프리미엄화를 통한 시장리더십 확보를 일관되게 추진해 온 결과이며, 특히 2007년부터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새로운 사업, 고객, 시장을 창출하는 성장전략을 추진하면서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