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랍·장롱속 동전모아 해외 어린이돕기로
- 추첨 통해 골드바·상품권, 환율우대 등 쿠폰은 기본
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이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22일부터 오는 2월 14일 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사랑의 외국동전 모으기 행사"를 펼치기로 해 눈길을 끈다.
해외여행 등 출국자 급증과 함께 귀국 뒤에 남아 있을 막대한 외국동전을 모아 지구 곳곳에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와 저체중아를 돕는데 쓰겠다는 취지다.
신한은행과 롯데백화점은 참여 고객중 추첨을 통해 미니골드바(1돈), 롯데상품권(5만원) 등 경품을 준다.
또한 모든 참여고객에게 신한은행 환전우대(환율 50%)쿠폰과 무료국제전화쿠폰3000원 상당을 제공한다.
또한 각 나라의 외국동전을 부착시킨 세계지도를 전시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후 국내에 반입되는 외국동전은 연간 약 20억원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개인의 기부문화 확산 및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추첨 통해 골드바·상품권, 환율우대 등 쿠폰은 기본
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이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22일부터 오는 2월 14일 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사랑의 외국동전 모으기 행사"를 펼치기로 해 눈길을 끈다.
해외여행 등 출국자 급증과 함께 귀국 뒤에 남아 있을 막대한 외국동전을 모아 지구 곳곳에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와 저체중아를 돕는데 쓰겠다는 취지다.
신한은행과 롯데백화점은 참여 고객중 추첨을 통해 미니골드바(1돈), 롯데상품권(5만원) 등 경품을 준다.
또한 모든 참여고객에게 신한은행 환전우대(환율 50%)쿠폰과 무료국제전화쿠폰3000원 상당을 제공한다.
또한 각 나라의 외국동전을 부착시킨 세계지도를 전시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후 국내에 반입되는 외국동전은 연간 약 20억원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개인의 기부문화 확산 및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