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기자] 현대증권 김혜림 애널리스트는 22일 한국제지와 관련, "4/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며 "펄프가격 강세에도 불구하고 인쇄용지 제품가격이 회복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올해 견조한 인쇄용지 펄프가격 하라긍로 4799억원의 매출과 200억원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예상돼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바닥으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전히 긍정적 관점을 유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4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동사는 4분기 매출액 1,240억원(전년대비 15.9% 증가),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하여 흑자 전환하였음. 펄프가격 강세에도 불구하고 인쇄용지 제품가격이 전년대비 7.9% 상승한 90.6만원으로 회복되었기 때문.
- 2008년 3년만의 영업이익 흑자 예상: 그러나 동사는 견조한 인쇄용지 제품가격 지속과 상반기 이후 예상되는 완만한 펄프가격 하락으로 금년 4,799억원의 매출액과 200억원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예상되어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됨.
- 펄프가격 강세 지속 반영하여 실적 하향: 국제펄프가격은 2008년 1월 현재 톤당 720달러(Mixed Hardwood Kraft Pulp 기준)로 전년 동월대비 12.5%, 전월대비 4.3% 추가 상승했음. 동사의 2008년 연간 펄프구매가격 추정치를 기존 톤당 600달러에서 647달러로 상향하고 2008년과 2009년 영업이익 역시 기존대비 각각 20.1%, 5.8% 하향 조정함.
- 적정주가 46,600원으로 하향: 예상보다 지속되고 있는 펄프가격 강세 반영하여 적정주가를 기존 54,000원에서 46,600원(2008년 예상실적 기준 PER 21.7배, 2009년 8.8배)으로 하향 조정함. 그러나 2007년을 바닥으로 2008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전히 긍정적 관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김 애널리스트는 또 "올해 견조한 인쇄용지 펄프가격 하라긍로 4799억원의 매출과 200억원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예상돼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바닥으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전히 긍정적 관점을 유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4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동사는 4분기 매출액 1,240억원(전년대비 15.9% 증가),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하여 흑자 전환하였음. 펄프가격 강세에도 불구하고 인쇄용지 제품가격이 전년대비 7.9% 상승한 90.6만원으로 회복되었기 때문.
- 2008년 3년만의 영업이익 흑자 예상: 그러나 동사는 견조한 인쇄용지 제품가격 지속과 상반기 이후 예상되는 완만한 펄프가격 하락으로 금년 4,799억원의 매출액과 200억원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예상되어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됨.
- 펄프가격 강세 지속 반영하여 실적 하향: 국제펄프가격은 2008년 1월 현재 톤당 720달러(Mixed Hardwood Kraft Pulp 기준)로 전년 동월대비 12.5%, 전월대비 4.3% 추가 상승했음. 동사의 2008년 연간 펄프구매가격 추정치를 기존 톤당 600달러에서 647달러로 상향하고 2008년과 2009년 영업이익 역시 기존대비 각각 20.1%, 5.8% 하향 조정함.
- 적정주가 46,600원으로 하향: 예상보다 지속되고 있는 펄프가격 강세 반영하여 적정주가를 기존 54,000원에서 46,600원(2008년 예상실적 기준 PER 21.7배, 2009년 8.8배)으로 하향 조정함. 그러나 2007년을 바닥으로 2008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전히 긍정적 관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