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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스케줄 (1.21~1.25)

기사입력 : 2008년01월21일 01:09

최종수정 : 2008년01월21일 01:09

[뉴스핌 Newspim] 2008년 1월 넷째주(1.21~1.25) 국내 주요 경제·금융·산업 일정입니다.


◆ 1월 21일(월)

보건복지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공포 (오전 6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1급 회의 (오전 9시)
한은 이성태 총재, 집행 간부 및 감사 회의 (오전 9시 30분)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성과관리 및 혁신 전략회의 (오전 9시 30분)
산업자원부, 기름값 상승으로 경유차에 등유 주입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국제원자력안전학교 개교 (오전 11시)
전경련, 298개 공기업 5년 동안 절반이하로 줄여야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10분)
공정거래위, 홍보관리관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한국은행, 우리경제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향후 정책 방향 보고서 (정오)
금융감독원, 손보사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사고 대비 정책성보험 개발·판매 (정오)
KDI, 정책포럼 보고서: 유보율 급증, 정말 문제인가? (정오)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간부 오찬 (정오)
금감위 김용덕 위원장, 주요현안 점검회의 (오후 3시)


◆ 1월 22일(화)

금융감독원, 동물보호법 시행에 따른 애견보험상품 활성화 (오전 6시)
산업자원부, 국내 최초 ‘다결정 태양전지’ 생산라인 준공 (오전 6시)
대한상의, 중국진출기업 무단철수 방지를 위한 지원대책 (오전 6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신재생에너지협회 신년 인사회 (오후 6시 30분, 그랜드인터콘H)
노무현 대통령, 정부 국무회의 (오전 9시 30분, 청와대 세종실)
금감원 이우철 부원장, 정례브리핑 (오전 10시)
산업자원부, 어린이용 제품 안전사고 매년 증가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디자인 개선 후 업체당 매출 증가 효과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OECD NIS 진단 중간보고회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2007년도 2/4분기 처방건당 약품목수 공개 11시 (오전 11시)
전경련, 2008년 노사관계 전망 조사 (오전 11시)
한국은행, 2007년 12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정오)
한국은행, 금요강좌 안내: 주요국 이슬람금융 대응 전략과 시사점 (정오)
금융감독원, 소형 금융사 위한 '알기 쉬운 법규 핸드북'제공 (정오)
금융감독원, 금융사 아웃소싱 해설 마련 및 제도 선진화 워크숍 (정오)
공정거래위, 4개 제조업체들의 불공정하도급거래 행위 건 (정오)
한국은행, 2007년도 제25차 금통위(2007.12.7 개최) 의사록 공개 (오후 4시)
한국은행, 중국의 금융개혁과 은행산업 생산성 변화 보고서 (배포시)
공정거래위,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배포시)


◆ 1월 23일(수)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 30분, 15층 소회의실)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위원회 (오전 10시, 15층 회의실)
정부, 통합방위중앙회의 (오전 10시 30분, 중앙청사)
정보통신부, 우체국 모니터 요원모집 (오전 10시 30분)
산업자원부, WTO 출범 후 25개국 83건 '세이프가드' 발동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지방 이전기업 보조금 지원대상 확대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대덕특구연구개발사업 성과 (오전 11시)
전경련, 한미 FTA에 부응한 부문별 규제 및 제도 개혁 과제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2007 차보험 구상금분쟁심의위 운영실적 (정오)
공정거래위, 서울시 자동차검사정비조합의 사업자단체 금지행위 건 (정오)
대한상의, 새 정부의 남북경협 방향에 대한 기업의견 조사 (정오)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2008년 SEACEN 집행위원회 해외출장 (1/23~27, 태국 푸켓)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개방경제 하 최적의 통화정책 보고서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2008-3호) (배포시)


◆ 1월 24일(목)

한국은행, 2007년중 거주자의 외국부동산 취득 현황 (오전 6시)
산업자원부, 삼성-하이닉스, 정부R&D 특허 구매 (오전 6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표준협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 (오전 7시, 그랜드인터콘H)
정부, 제8차 FTA 국내대책위원회 개최 (오전 7시 30분, 롯데호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오전 9시 30분)
정보통신부, 일본 공무원 20여명 통합전산센터 벤치마킹 (오전 10시 30분)
산업자원부, 디스플레이 업계, 대-중소 공동 R&D추진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맨땅 놀이터’ 27일부터 불가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연구소기업 BI 확정 (오전 11시)
전경련, 11회 최고경영자 신춘 포럼 (오전 11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H)
KDI, 정책포럼 보고서: 사회통합의 과제와 저소득층 소득 향상 (정오)
한국은행, 중등학교 사회경제과 교사대상 경제교육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정오)
금융감독원, 2007년 1~9월 보험상품 심사결과 판매현황 (정오)
대한상의, 주요 수출주력제품의 해외기술 의존도와 시사점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과천청사 국무회의실)
재정경제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오후 2시 30분)
산자부 김영주 장관, 디자인업계 신년 인사회 (오후 5시, 분당 한국디자인진흥원)


◆ 1월 25일(금)

금융감독원, 금융생활 안내서: 보험편 발간 (오전 6시)
산업자원부, 세계일류상품기업 인증서 수여식 및 사례발표회 안내 (오전 6시)
한국은행, 2007년도 4/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치 발표 (오전 8시)
권오규 부총리, 대외경제장관회의 (오전 10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산업자원부, 제8차 한-EU FTA 민관협의회 개최 (오전 11시)
전경련, 2008 IMI 경영대상 (오전 11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H)
보건복지부,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개정안 확정 공포 (오전 11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세계 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 (오후 3시, 그랜드인터콘H)
공정거래위, 2007 불공정약관 심결례 (배포시)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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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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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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