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시세에 덜 민감하고 안정적 수익달성이 가능한 2008년 관심 자산주 15선을 선정했다.
NH투자증권 박선오/ 이혜진 애널리스트는 17일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에서 세가지 유형의 관심 자산주로 ▲ 순현금보유 저P/B주 대한제강, 퍼시스, 신라교역, 현대약품, 농우바이오 ▲ 부동산보유 저P/B주 효성, 넥센타이어, 세방, 대한제당, 현대DSF ▲ 우량자회사보유 저P/B주 호남석유, 영풍, 유니드, 케이씨텍, 한국공항 등 15종목을 제시했다.
박선오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연초부터 시장이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불확실한 수익가치보다 자산가치가 매력적인 종목들에 관심을 두는 것도 고려해 볼만한 투자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자산주는 순현금성자산, 부동산, 우량자회사의 세 가지 유형으로 선정했다"며 "시가총액에 대비해 순현금성자산 보유비중이 높을 것, 토지 및 건물 보유비중이 높을 것, 당기순이익 대비 지분법투자이익이 높을 것을 기본 조건으로 했으며 밸류에이션과 수익성지표로 P/B가 1.5이하이고 ROE가 6% 이상일 것을 추가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산주는 주가의 하방경직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상승국면에서도 시장을 상회하는 성과를 보였다"며 "지난해 초 발간자료에서 제시했던 자산주도 동일가중평균으로 60.4%상승하여 KOSPI대비 33.8%p 초과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 박선오/ 이혜진 애널리스트는 17일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에서 세가지 유형의 관심 자산주로 ▲ 순현금보유 저P/B주 대한제강, 퍼시스, 신라교역, 현대약품, 농우바이오 ▲ 부동산보유 저P/B주 효성, 넥센타이어, 세방, 대한제당, 현대DSF ▲ 우량자회사보유 저P/B주 호남석유, 영풍, 유니드, 케이씨텍, 한국공항 등 15종목을 제시했다.
박선오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연초부터 시장이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불확실한 수익가치보다 자산가치가 매력적인 종목들에 관심을 두는 것도 고려해 볼만한 투자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자산주는 순현금성자산, 부동산, 우량자회사의 세 가지 유형으로 선정했다"며 "시가총액에 대비해 순현금성자산 보유비중이 높을 것, 토지 및 건물 보유비중이 높을 것, 당기순이익 대비 지분법투자이익이 높을 것을 기본 조건으로 했으며 밸류에이션과 수익성지표로 P/B가 1.5이하이고 ROE가 6% 이상일 것을 추가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산주는 주가의 하방경직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상승국면에서도 시장을 상회하는 성과를 보였다"며 "지난해 초 발간자료에서 제시했던 자산주도 동일가중평균으로 60.4%상승하여 KOSPI대비 33.8%p 초과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