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기자] 미래에셋증권 황상연 애널리스트는 16일 삼성정밀화학과 관련, "지난 4/4분기 실적이 90여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다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이후는 원재인 요소 부문의 실적 개선, 고마진 사업영역의 증산 영향 등에 따라 점진적 이익 개선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또 "가장 이익률이 높은 건축재 메셀로스, 의약품 캡슐용 원재료인 애니코트 등 올해 상반기 중 각각 20%, 100%의 증산이 완료될 전망"이라며 "약 60억원의 이익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적자 상태를 면하지 못했던 요소 부문의 적자 폭도 축소 가능성이 있어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특히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 대비 최근의 요소 가격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연간 100억원 가량의 이익 개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그는 "신수종 사업으로 역점을 기울여 온 컬러 토너 생산설비도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황 애널리스트는 또 "가장 이익률이 높은 건축재 메셀로스, 의약품 캡슐용 원재료인 애니코트 등 올해 상반기 중 각각 20%, 100%의 증산이 완료될 전망"이라며 "약 60억원의 이익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적자 상태를 면하지 못했던 요소 부문의 적자 폭도 축소 가능성이 있어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특히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 대비 최근의 요소 가격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연간 100억원 가량의 이익 개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그는 "신수종 사업으로 역점을 기울여 온 컬러 토너 생산설비도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