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이원걸)이 지난해 지분을 매입한 호주 광산개발 전문기업인 코카투社(Cockatoo Coal Limited)의 주가가 최근 급등하며 발전연료 확보에 이어 투자수익까지 확보하고 있다.
호주 증권거래소에서 코카투사의 주가는 지난 2일~7일 (5일간) 중 0.68 호주달러에서 1.135 호주달러로 급상승했다.
한전은 작년 12월 자회사인 한국동서발전와 함께 코카투社의 유상증자 물량 9.8% 4000만주를 1680만 호주달러(한화 140억원)에 취득해 연간 200만톤의 유연탄 우선구매권을 확보한 바 있다.
지난 11일 현재 3440만 달러(한화 290억원)로 평가돼 인수당시에 비해 그 가치가 2배 이상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측은 이와 관련, "코카투社의 우수한 경영실적과 개발중인 광산에 대한 시장(Market)의 긍정적인 평가 영향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코카투사가 발전용 석탄에 대한 전략적 가치를 인식하고 발전용 석탄 광업권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것에 주목, 지난해 전격적으로 지분확보를 추진했다.
최근 코카투社가 수랏분지에서 기존 탐사광구에 인접한 지역에 816 평방킬로미터의 광권을 추가로 취득함에 따라, 한전은 호주에서 안정적인 발전용 석탄확보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전은 이 외에도 지난해 카나다 크리이스트 우라늄광 탐사사업에 참여했으며 이번 달에는 호주 물라벤 석탄광산에 발전자회사와 함께 5%의 지분을 취득하고, 카나다 워터베리 레이크 우라늄광산 탐사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전은 현재 호주뿐만 아니라 러시아, 인도네시아, 캐나다, 미국 등을 대상으로 석탄, 가스, 우라늄 등 발전용 연료자원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자원개발팀 인원을 확충하고 호주현지법인을 개설 하는 등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호주 증권거래소에서 코카투사의 주가는 지난 2일~7일 (5일간) 중 0.68 호주달러에서 1.135 호주달러로 급상승했다.
한전은 작년 12월 자회사인 한국동서발전와 함께 코카투社의 유상증자 물량 9.8% 4000만주를 1680만 호주달러(한화 140억원)에 취득해 연간 200만톤의 유연탄 우선구매권을 확보한 바 있다.
지난 11일 현재 3440만 달러(한화 290억원)로 평가돼 인수당시에 비해 그 가치가 2배 이상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측은 이와 관련, "코카투社의 우수한 경영실적과 개발중인 광산에 대한 시장(Market)의 긍정적인 평가 영향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코카투사가 발전용 석탄에 대한 전략적 가치를 인식하고 발전용 석탄 광업권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것에 주목, 지난해 전격적으로 지분확보를 추진했다.
최근 코카투社가 수랏분지에서 기존 탐사광구에 인접한 지역에 816 평방킬로미터의 광권을 추가로 취득함에 따라, 한전은 호주에서 안정적인 발전용 석탄확보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전은 이 외에도 지난해 카나다 크리이스트 우라늄광 탐사사업에 참여했으며 이번 달에는 호주 물라벤 석탄광산에 발전자회사와 함께 5%의 지분을 취득하고, 카나다 워터베리 레이크 우라늄광산 탐사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전은 현재 호주뿐만 아니라 러시아, 인도네시아, 캐나다, 미국 등을 대상으로 석탄, 가스, 우라늄 등 발전용 연료자원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자원개발팀 인원을 확충하고 호주현지법인을 개설 하는 등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